꼴통 날 아는 이는 우리집 꼴통(남자3)을 모르는 이 없고, 다들 날 불쌍히 여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폭탄과도 같은 존재! 그 꼴통이 오늘은 또, 유치원 등교시간에 맞춰 유희왕 딱지(과자 포장지에 있슴) 를 만들겠다고 속을 뒤집는 것이다. 빨리 옷입어! 양치질은? 로션은? 신발도 신어야지! 그와중에 분리.. 보물 2004.05.21
이중성 난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또, 그렇게 교육받아 왔고.... 공무원이신 아버지, 교사이신 어머님 절대 하지마란 행동은 하지 않았고, 그 길이 나의길이라 생각 했었다. 근데.... 그게 아닌것 같다. 진보적이지만 낙천적인 여자! 난 모험을 두려워 하지도, 실패를 겁내하지도 않는다. 한가지 분명한.. 일상 2004.05.21
담배피는 남편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물 물은 몸 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침에 녹아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을 마시면 위를 보호할 수 있다. -하루에 2ℓ 이상의 물을 나눠서 마신다. 2ℓ는 보통 컵으로 10잔 정도의 양. 우리나라 음식에 국물 요리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하루에 1.5.. 보물/좋은 이야기 2004.05.21
[스크랩] 불새 OST 불새 눈을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다른 사랑이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따스한 사람들 ] 글쓴이 : 허버트k 일상 2004.05.20
아름다운 여자 " 지친 남편을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살갑게 위로하는 든든한 아내, 만화 주인공보다 더 재미있는 친구같이 멋진 엄마, 집안가득 바지런한 사랑을 가득 채우는 현명한 주부, 매일의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만들며 사는 참 예쁜 여자의 삶이 있습니다." 일상 2004.05.20
우리가 살아 간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 간다는 것은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 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 내려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 보물/좋은 이야기 2004.05.20
덩달아 아침형인간 ? 아침인줄 알고 눈을 떴다. 남자1의 감미로운 속삭임에.... 잉? 근데 시계가..... 4시 30분, 다시 확인을 했다. 다시 남자 1에게도 물었다. 씨익~ 웃으며 하는말. "응. 맞어. 지금 4시 반이야. 난 3시에 일어 났어" 남자1 그저께 과음을 하고 그 여파로 일찍 잠자리에 들더니 이 새벽에 일어나 공부를 하고 있었.. 보물 2004.05.20
다른 남과 여 내게 무슨 고민이 있냐구요? 문제는 남자1 때문이었지요. 내가 생각하는 부부의 모습과 남자1이 생각하는 부부의 모습에 차이가 있어서. 남자1은 10개중 2개는 숨기더란 말씀. 알고도 모른척 해주고 덮어주고 했더니 이남자 날 물로 보더란 말씀. 그래서 앞으로 10년은 그렇게 안살려구요. 그다음은 그때.. 일상 2004.05.19
신난다^^* 얼마만에 보는 햇빛인가 ? ! ! ! 아침부터 무지 바빴네요. 빨래에 청소 - 흔히 말하는 주부의 기본^^ 을 끝내고 뽀사시 화장까지. 화창한 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비내리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은 나였지만 30을 넘고는 그것도 운치로 보였건만 이번 비는.... ^^* 님들 이제 더위시작 이겠죠? 그래도 뽀송.. 일상 200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