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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에 대한 글을 읽고...

블루네비 2018. 12.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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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 두려움에 떨다 유기하거나 베이비박스라니...

같은 여자로, 10대, 20대를 살아온 어른으로, 두 남자 성인을 키우는 엄마로서 드는 생각은.....

아이는 절대 여자 혼자 가지는게 아님을 남자들은 모르쇠 하면 안됩니다.

좀 일찍 성에 눈을 뜨고 어릴지라도 그들을 비난만 해서는 안됩니다.

미혼모도 한 엄마로서 보호 해 줘야 합니다.

아이의 아빠도 순간의 책임 져야죠. 같이 어려서, 나도 모르게? 그게 생명에 대한 이유 인가요? 반드시 책임 져야 합니다.

뉴스를 읽고 이 가슴 먹먹함은 .., ㅠ ㅠ

함께 하는 대한민국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UN에서는 베이비박스를 없애라고 한다지요? 대책은?

공부만 잘해라 하지말고

생명의 소중함을 더 잘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바른 성교육 반드시 필요 합니다.

나도 천주교인이지만 낙태 반대만 한다고 답이 될까요?

베이비박스 반대?

생명의 소중함 꼭 함께 지켜주고 싶습니다.

우리의 시선이, 행동이 분명 더 행복한 나라로 만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