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생활... 먹거리에 바라눈것이 참 많은...

 

 

본격적인 연수시즌이 이번주부터 시작.

이른 아침 출근하면서도 “그래도 참 행복하다, 좋다” 느끼며 출근합니다.

매일아침 일어나 따뜻한 물한잔을 마시고

후다닥 출근준비. 물1L와 쉐이크를 준비해 30여분 운전.

음악도 듣고 시사도 듣다가 듣는개 거북하면 또 음악 듣다가...

어둑어둑 해 뜨기도 전 출발~~

그래도 좋습니다.

 

자율배식~

참 힘이 듭니다. 누구든 비싸고 맛있는건 알지요.

매운돼지갈비찜과 달걀말이를 같이 했더니 달걀말이량이 적습니다. 치사하지만 1인3개씩이란 표찰 놓았습니다.

달걀은 싸지만 고기랑 같이 넣다보니(매운 돼지갈비찜이라 매워 못드시면 달걀말이 드시라고) 단백질 열량이 확 올라가서 최대량을 넣어 구운량이 3개씩 이라니 ㄷ ㄷ ㄷ

시차배식, 자율배식, 성인급식.

량이 모자를까봐 쫄깃쩔깃 ㅠ ㅠ 또다른 힘둚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