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잘 산다는건...

블루네비 2021. 2. 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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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직장에선 일 보다 사람스트레스가 큰 듯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12시간씩 일하던 나로선 일은 뭐~

중간 관리자인 나는....
조리사도 이해되고 조리원도 이해되니 그게 문제이지요.
다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인데 사고가 180도 다르기에...

여튼~~
퇴근 후
미니핀셔 “네온” 과 걷기를~~

운동하고,
잘 먹고,
여유 있는 밤이 되니
“ 잘 산다는거 별거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 있고,
건강하고,
가족 모두 각자 잘 있고.

열심히 하는 급식실 가족 있으니
잘~~ 살아 봐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