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블루네비
2021. 11. 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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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기능사 실기 시험만 남은 지금.
마지막 수업날인 목요일, 모더나 부스트샷울 맞고
비상식빵 시범까지 하며 수업을 끝내고
ㅠ ㅠ 금요일 오전까지 멀쩡히 출근을 했건만…
점점 몽롱해지는 기분에 결국 조퇴.
약간의 미열과 어지러움 ?
집에 오자마자 정신없이 자다가
남자3 퇴근 후 기운 없지만 뭔지 모르게 잘 먹어야 할것 같아 우리나라가 자랑 할 만한 배달음식을~~^^
역시~~~~
밥은 먹었고…
또…
잠이 오넹.
토요일 1박2일 미리 예약한 부산여행.
진짜 힘든데 남자1이 있는 진해로 3시간 운전을 해서 ㄷ ㄷ ㄷ(미쳤다. ㅠ ㅠ)
그리곤… 남자1이 운전 한 차룰 타고 부산으로.
멋진 숙소에서 바다를 보며,
밥만 먹으러 나가고^^
심지어 저녁은 포장해서
그리고 잠, 잠, 잠.
허리가 아프도록 잤다. 좋은 풍경 바다를 보며 푹~~^^
모더나를 맞은지 만3일이 지내서야 정상이 된듯!
(주사맞아 부었는 팔뚝 빼고 ㅠ ㅠ)
에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언제까지….
건강한 나도 겁난다. 주사 맞은 뒤 바보되은것 같이 멍~ 한 기분.
오후 골프 약속이 있는 남자1을 두고
일찍 세종에 오고서야 몸이 정상으로.
ㅋ~~
간만에 시간 있으니 미장원 예약도 해 뒀겠다 내일을 위한 준비랄까.
청소? 당근 ! 빨래? 당근!
무쟈게 바쁜 인생 ㅠ ㅠ
제과제빵 동기들은 케잌데코를 또 한다는데
체력에 지쳐 난 패스~ 하기로!
내일부턴 다시 운동을 많이 해야겠다. 인생 최대로 찐 이 몸. 다시~~
할수있지. 난! 해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