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

요즘은 아파트헬스장 GX룸에서 월, 수 “줌바” 하는 낙으로 삽니다. 7월 한달 하고 8월 첫째날.
강사님이 직접 이온음료룰 어이스박스에 준비 해 오셔서 인증샷~^^

너무 너무 피곤하지만 칼퇴하고 가는 운동.
역시 섹시는 좀 안되지만 참석에 의미를.^^
“안하는것보다 나아”라며 스스로를 채찍질 해서.
행복한 인생 별거 없어요.
운동하고 에어컨 틀어놓고 쉬면 최고!
다음달, 다더름달 여행 계획 보며 킥킥.

남자2.
“엄마 나 베트남 한달살기 하고 올게요~”
회사에서 50일 출장 가는데 저리 말합니다. 지난주 오사카 3박4일 휴가 다녀 오고 하는 말. 다음주 화욜 간다며.
남자1은 미국 출장 일주일.
엥? 내가 9월, 10월 간다고 먼저 선포 했는데 이번달에 남자 1. 남자2 가 먼저…
남자1은 가지고 있는 달러 본인 주라고.
와~~ 전생에 내가 진짜 빚을 많이졌나? 그걸 또 주는 나.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