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산책가자~>>>

블루네비 2023. 8. 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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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나 먹겠다고  돤장찌개를 후다닥 만들고
과일도 간단히 먹고
에어컨 틀어놓고  테레비를 보는데
66살 말이 어늘 해지는 치매에 걸린 엄마를 모시는 33살  딸 가족 이야기를 봤습니다.
64살에 치매 판정을 받았다는게 헉!
아~~ 피곤해도 동내 한바퀴 해야겠다 싶어서,
“네온아~ 산책가자.” 말했더니 네온이 그 짧은 꼬리를 얼마나 흔드는지^^

아파트 사이 작은 분수도 틀어져 있고,

시원하게 여기도~~

인증샷 찍는곳을 지나 ~~

ㅋㅋㅋ 오래간만에 금강보행교(이응대교) 로.
난 오래간만 아니고, 3일만이고 네온이가 오래간만이군!


네온은 항상 이자리를 꼭 밟고 갑니다.

정각마다 물분수가~~

아! 좀 적게 먹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