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벚꽃은 지고

블루네비 2024. 4. 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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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벚꽃잎이 흩날립니다.

기분좋아~~~^^

물론 직장인의 아침은 힘들고, 가기 싫고, 하루 더 쉬고 싶지만...

이렇게 나름 꾸미고 출근할 수 있는게 몇년밖에 안남았다 생각드니 이 날을 즐기자 싶었는데

이렇게 꽃비까지 내리니...

4월 9일 오후.  "세종국립수목원"으로 향합니다.

온실로 향하는길에 튜울립을 심어놨는데...

"심느라 고생 하셨겠다." , "이레서 또 일자리가 창출된거지."라며^^ 각자 살포시 들뜬 마음을 ~~

날도 좋고...

내일 하루 쉬니 마음은 더 편하고!

왕겹벚꽃이 예쁩니다.

 

4월 10일.

오전 열심히 우편물로 공부하고 선거완료!

제발 나라 좀 생각하고 정치 해 주세요~~~~

내 아이가 행복하도록, 자부심 가지고 살수있게...!

이렇게 마음들이 안맞아 정당이 많은거죠?

마음을 모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