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병원
블루네비
2024. 6.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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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달째인데 바코드 예약 시스템이 소화기내과에서 고치질 않고 있네요.
진료접수기에 주민번호만 쳐서 확인되지만
안 고칠 거면 치우든지.
(기다리다 짜증 나 별게 다 불만입니다.)

예약시간 20분전에 왔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예약시간이 지나도
대기자 명단에 아직 오르지도 않네요.
우띠~~
예약을 왜 하는지 ㅠ ㅠ
멀쩡한 사람 병원 와서 환자 되는 기분입니다.
아침 일찍 눈을 떠
새벽 6시에 출근했습니다.
오늘 오후도 병원에 와야 하니 ㅠ ㅠ 일찍 가서 일해야 했습니다.
물론 추가근무도 안 올리고 좀 바보 같지만 휴가 다녀온 후 일이 밀려. ㅠ ㅠ
아~~ 병원예약은 또 왜 이렇게 빨리 다가오는지
멀쩡한데 자꾸 간 수치 높다고,
지방간 있다고 살 빼라고만 ㅠ ㅠ
다시 맘먹고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해야겠습니다.
아 근데….
도대체 언제 진료받을 수 있는 건지…
앗! 6번째입니다.

막간 이용 해 혈압체크!
몸무게 ㅠ ㅠ 변함없습니다. 안 찐 게 다행인 상황.
꼴난 시험 본다고 일주일 꼼짝 안 했고,
시드니 가선 ㅋㅋㅋㅋ 너무 잘 먹었으니^^
직장 일도 내일이면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자격시험, 휴가 너무 무리였음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