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남자 1의 봉사가 나에게 가져다 준 휴식
블루네비
2024. 10. 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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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은 토, 일 성당에서 순례자들이 오는달에
까페에서 커피봉사를 합니다.
덕분(?)에 나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주말부부로 산 우리기에 남자 1이 있으면 거의 함께였는데
헐~~ 어디가려고 하면 제가 눈치를 보는겁니다. 왜?
내가 좀 모지리인가?

아침 도수치료, 물리치료, 로봇치료까지 하고
이번엔 미장원
파마 후 케어 받으러 왔습니다.
ㅋㅋㅋ 나 홀로 토요일
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