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정이 있는 직장

블루네비 2024. 11. 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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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후 식당 한 바퀴~~

나의 직장은 정이 있습니다.
꼭 먹을걸 이리 가지고 옵니다.^^
나 살찐다고~~~
그래서인지 단합도 잘 되고,
물론 조리사가 더 열심히 해 주는 이유도 있지만
올해 급식실은~~ 평화롭습니다. 내 마음도 너무 편해~~
인사이동으로 인해 2명이 바뀌었는데도 변함없이!
나에게는 감사 한 2024년!
친구들은 이제 서로 건강을 챙깁니다.
우리 자신 관리 잘하자~~~며.
변함없이 살 수 있는 행복.
이제 압니다. 그 변함없는 하루가 행복하다는 것을…
첫눈이 흩날리는 지금.
오늘도 천천히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