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3월도 다 가고.

블루네비 2025. 3. 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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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하니 백목련은 피어있고, 자목련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매일의 일상이 또 시작이지요.
ㅋㅋㅋㅋ
남자 1.은 제가 직장 안다니면 병 날것 같다고....ㅠ ㅠ?
뭔? 나 혼자 잘 놀 수 있다고.
아직도 코를 골며 자는 남자 1을 뒤로 하고, 라떼 한잔 타서 마시며 출근 하는 나.
이시간이 좋습니다^^

이젠 검수하러 가야지.....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주말, 남자 2의 방 이불을 새로 다 빨았습니다.

결혼식 2주전.

남자 2는 지금 마냥 행복하겠지요?

엄마, 아빠는 새식구 맞을 준비 끝~~ 은 아직 아니고....

음....베란다 창문 청소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