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네비
2025. 4. 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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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꽃송이가 보이더니
오늘 아침 활짝폈습니다.
“호야” 라는 꽃인데 작년 처음 피더니
결혼식 전날인 올해도^^
꽃말이,
“인생의 출발, 행복한 사랑, 행운,
서로를 지켜주는 믿음”이라던데…
난 이 꽃울 보면 이제 우리 며늘아가가 생각날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아직 “며느리” 호칭이 어색 합니다.
며느리, 아가, 며눌아가 ….또는 이름으로.
ㅋㅋㅋㅋ 완전 제가 늙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