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정식 수업 시작하다.
블루네비
2005. 8. 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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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0시 40분. 조금후면 수업이 있는데도, 저..이렇게 집에서 여유를 부립니다.
태어나서 알바가 아닌 정식 출근.
대학2학년말.
남자1이랑 사귀면서 해운대에서 우연이본 사주...
음...
사주되로 되어가는듯.
대학 1, 2학년땐 학과 수업은 그저그렇게 공부했지만
자격증은 제가 딸수 있는건 다 욕심을 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공부가 아닌 다른쪽으로 제자신이 뭔가 할줄 알았거든요.
여자는 무조건 현모양처가 최고라는 아버지.
그 아버지품에선 사실 직업을 가진다는건 무리였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산 대학시절 이였습니다.
그러다...
남자1을 만나 그사람이 남자로 보이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여기서도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었죠.
하지만 아버지의 뜻을 거르는 처음 행동이 결혼이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일을 시작한겁니다.
비록 월급은 적지만 제가 잘 할수있는 일을 발견했죠.
저,
지금 나갑니다. ^^*
모두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