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네비 2005. 10. 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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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모님은 나에게 의사가 되기를 바라셨고,

고들학생일땐 약대에 다니기를 원하셨고,

지금은...

 

나의 꿈은...

ㅋㅋㅋ

어릴땐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었고,

철이 들 무렵 외교관이 되고 싶었습니다.

건축가도, 스튜디어스도 되고싶었지만

최종적으론 대통령부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

난 꿈이 없이 자란 아이였는줄 알았는데,

정말 야무지게 꾸며 살았네요.

 

지금?

가족에 대한 나의꿈으로 봐뀌었지만, 내꿈 물론 있지요.

 

언젠가 남자1에게 바뀐 그 꿈을 얘기했더니

남자1 왈, 절대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 마래요.

이런~~~대통령 부인도 아니고, 그것은 진정 꿈으로만 꾸어야 되는건지.

ㅋㅋ. 저 욕심 많나 봅니다. 아님, 남자1을 너무 믿는건지...

 

""

끝까지 가질겁니다. 그리고 그걸 지키기 위해 노력 할렵니다.

남자1,2,3이 아닌 내꿈을 이루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