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9월 1일. 월례회가 있는 날입니다.원정님이 기다려지는 월례회를 만들고자 사비를 담으셨다 합니다. 회의 끝에 텔레파시게임을 했습니다. 직원 45명 중 최종 우승자는 "나" ㅎㅎㅎ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라고 현금을 넣으셨다 합니다.마침 9월 4일이 급식 없는 날. 이번엔 급식실 대청소를 하기로 했는데...저희 힘 나겠지요~~ 회의 마치고 급식실 식구에게 우리 그날 회식하자~ 했더니 다들 손뼉 치고 좋아합니다.ㅋㅋㅋ 저.... 눈치도 있고 운도 있는 듯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