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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립수목원

또 연휴의 시작입니다.둘이 점심을 배불리 먹고(갈비탕, 오징어와 굴을 넣은 부추전, 배추겉절이, 파김치) 남자 1. 이 “세종수목원까지 걸 다녀올까?”라고 말합니다.아니, 이 남자 아침에도 11km 걷고 왔다 했는데…나 - “응, 안까지 들어갔다 오자~”오후 1시. 출발~~오잉?오늘 입장료(5,000원)가 무료네?“정아야~ 오늘 사진 잘 나오는데?”(확실히 살을 조금 빼니 젊게 나오긴 합니다. 맞아!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랬어~^^)앙리마티스 테마로 기획전을 하는 세종국립수목원은휴일이어서인지, 무료입장료 여서 인지사람이 많습니다.아이처럼 스탬프도 찍고.여긴 붉은 방 둘이서 신나게 둘러보았습니다.조용한 세종시!그래도 이곳 세종수목원은 뭔가를 기획하고,사람이 모이게끔 합니다.금, 토요일은 야간개장도 한다고 ..

여행/우리나라 2026.10.04

돌아서니 점심이네

오늘도 새벽 6시 출근어제부터 기온아 떨어지더니 오늘은 7도라니.난 조식식단은 처음이라 뭘 먹여야 할까 진짜 고민고민~~오늘은 중 1 남학생들인데 와~~~ 어제 점심, 저녁 먹을 때 알아봤지."진짜 잘 먹는다."ㅋㅋㅋㅋ 계란처럼 보이는 게 알떡입니다. 안에 매콤 달달~ 한 소스가 있어서 맛있습니다.한돈큐브는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만 간 했지만 빨간 파프피카, 노란 파프리카, 호박, 꽈리고추 넣은 돼지목살로 인기 짱이였습니다.고기를 얼마나 잘 먹는지....잔반이 거의 없었다는....어제 점심 휴게시간에 뒷산 오르기수련생들의 집라인 소리에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이제 바람도 좀 시원하여 정말 오래간 만에 올랐는데~~너~~~ 무~~~ 좋습니다.엥? 시계가 멈춰있네요? 다음엔 건전지 들고 와야겠..

일상/직장 2026.10.02

만성피로 물리치는 직장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잘 갑니다.벌써 이곳에 온지도 한달.9월. 날씨기 좋아서 1박 2일 수련생을 일주일에 월, 화/목,금 2번을 받다보니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추석.결혼해서 처음으로 집콕. 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니 너무 잘 한것 같습니다."맞아. 내가 무슨 천하무적이라고 그리 바삐 살았을까?"아이고~~~별것도 아닌데 이곳에선 맛있다며 제 기를 팍팍 살려주십니다. "영양사님~ 사진 찍어 주세요~~"오늘도 변함없이 필라테스를 하고 나오는데 동네 공터에서 래퍼가 노래를 합니다.운동 하러 갈 땐 "너~~무~~ 피곤한데 내가 왜 사서 고생이지?" 하고 하는데땀 뻘뻘 하며 운동 후엔 이리 기분이 좋습니다.ㅎㅎㅎ 그리곤 집 와서 샤워 후.... T. V 보다 "자기야~ 나 졸려. 먼저 잔다~~"남자 1 - "엥..

일상/일상 2026.10.01

새벽에 잠이 깨어

연휴를 잘 쉬고,어제는 여유 있게 출근!뭐가 그리 힘들었는지(오래간만에 늦게 퇴근하고, 새벽 출근을 해서 인가?) 연휴 동안 낮잠도 많이 자고^^ 재충전해서인지 나흘간의 쉼 뒤 출근은 즐거움이었습니다.10월 초 또 연휴가 있어 2주 치 발주를 연달아해야 했지만 내 일이니 즐겁게 해 나갑니다.옆 영양사, ㅋㅋㅋ 오늘도 저를 부릅니다.“선생님~ 이거 맞나 한번 봐주세요~” 10월 말에 퇴사하고 싶다더니 마음을 고쳐 먹었다고 합니다. “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세요~”원래 똑 부러지게 일 잘 하두만 바꾸기 전부터 많이 힘들어해서 자리도 바꿔줬는데 영~~ 기운을 못 차리더니 이제 좀 마음을 잡은 듯! 누가 그러더라고요. 옆에 한 사람만이라도 얘길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살아진다고.아이 다 키워놓고 번아웃이 온 건지..

일상/일상 2026.09.29

터키여행(26.12.19~26.12.27)

지난주,노란풍선에서 주말특가로 튀르키예 여행 상품 알림이 옵니다.“우리 갈까?”겨울이 비수기라지만 이젠 방학 때 교직원 식사만 있어 한가하니 욕심을 내 봐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날짜를 보니 토요일 가서 일요일 7박 9일.아시아나 항공에 선택관광이 꽤나 있지만 “가자~”크리스마스에 외국서 보내자고 얘기했었는데몇 년째 그러고 있습니다.“우리 갈 수 있을 때 가요~“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먼 거리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가끔은 패키지여행도 좋습니다. 유럽은 워낙 이동거리가 멀기 때문에 스트레스 덜 받는 패키지여행이 최고인 듯!ㅍㅎㅎ주말 끝나고 가격 보니^^ㅋㅋㅋ 미끼인 듯 아닌 듯 선금 결재는 했으니.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가 뜰지….살짝, 살짝 가까운 일본엔 자주 가지만 또 한 번 유럽을 찍고 오..

Wish List 2026.09.25

추석연휴

추석연휴 첫째 날,둘이 먹자고 코스트코에서 산 돼지고기 다진 것 1팩, 쇠고기 다진 것 1팩으로 만두를 만듭니다.두팩의 고기를 섞고,두부, 숙주, 부추, 마늘, 생강 약간, 후추에 굴소스, 불고기양념을 베이스로 하여 반은 함박스테이크(이건 나중에 남자 3. 가져다주려 합니다)또 반에서 2/3는 고기 만두용,또 1/3은 김치를 듬뿍 넣은 김치 만두를 만들었습니다.만두 90개?^^찌면서 점심으로 먹고,일단 다 쪄서 냉동실에~~ 두었습니다.올 6월 말부터 작심하고 살을 빼는 중인데너무 적게 먹어서인지,9월 안 하던 조식, 석식을 해서인지몸이 많이 피곤하여 만두 다 쪄 놓고 소파에서 낮잠을 잤습니다.(지난주 피검사 했는데 역시 살이 만병의 이유였는지 약을 먹어서 인지 거의 정상이었습니다.)그동안 남자 1. ㅋ..

일상/일상 2026.09.25

추석연휴에 뭐 해 먹지?

이곳 직장에 오고부터일주일에 2번은 새벽에,또 2번은 밤늦게 퇴근하다 보니 남자 1. 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엥? 괜찮은데? ㅎㅎㅎ주말만 기다리는 남자 1.말은 저더러 살 빼라 하고선 이것저것 본인은 먹고 싶은 것도 참 많은 남자입니다.어제저녁, "우리 추석에 뭐 만들어 먹을까?"저..."음~~~ 잡채랑 김밥 하루, 손만두 하루, LA갈비 하루, 오징어 튀김이랑 새우전"ㅋㅋㅋ 제 입에선 줄줄줄 나오지요.지난 주말에도 뭐 먹고 싶어? 물어보고는 가지나물, 감자채볶음, 오징어볶음, 명란계란찜 후다닥 해서^^영양사를 아내로 둔 남자 1. 말만 하면 저는 다 만들어 줍니다.시중에 파는 군만두, 찐만두가 맛은 있는데 때론 질리는 맛이라 가끔 남자 1. 은 집에서 만든 만두를 좋아해서 시간이 날 때면 ..

일상/일상 2026.09.22

나의 추석

“엄마 언제 오실 거예요?” 남자 2. 가 묻습니다.우리 집엔 강아지가 있습니다.10살 된.그런데 며느리가 개 알레르기가 심하게 있어집에 오는 게 사실상 힘듦어매번 우리가 서울로 올라갑니다.그런데 추석에 언제 오실 거냐는 남자 2.올 추석엔 안 가고 손녀 100일인 10월에 가기로 했습니다. 엄마도 새벽, 저녁 늦게까지 일하고 요즘 힘들거든…결혼생활 내내 몇 시간 차를 몰고 시댁에 갔는데 때로는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도 했던 나.늘 꽉 막힌 도로에서 당연한 듯 오가던 나는 사실 이제 더 이상은 도로 위에서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시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내가 보기에 불안 불안하게 살던 시숙은 결국 호적상 이혼이라더니 그게 아니고 진짜 정말 갈라선 것 같고 ㅠ ㅠ 그게 불편했는지 남자 1. 은 명절에 산..

일상/일상 2026.09.21

이게 맞아?

아침 5시 20분서둘러 출근을 합니다.일주일 시간 외 12시간이기에 6시 30분부터 일을 한다고 연장근로를 신청했지만 6시까지 출근해는 많이 짧아져 6시가 다 되어 가도 어둑어둑합니다.어제 석식을 마치고 8시 퇴근.저... 칼퇴했습니다. 목도 조금 아프고....연수원과 수련원 양쪽 예결산을 맞추다 보니 몸이....연수원이 큰집이라면 수련원은 작은집 느낌이랄까.어제는 몸조차 많이 힘들었는지 쌩~~ 하니 퇴근^^바로 씻고 남자 1. 과 한 30분 있었나? 자로 들어갔다는. 미국 사는 절친이 일요일 한국에 나왔는데 잠깐(ㅋㅋㅋ 잠깐이 20분^^) 통화했는데 이제야 전화한다며엄마의 냉장고에 관한 얘기.음식을 냉장고에 잔뜩 넣어 놓아 이때까지 냉장고 정리만 했는데 오늘은 급기야 엄마가 화나서 자로 들어가셨다는....

일상/직장 2026.09.18

너무 바빠서

그렇게 바쁜 와중에 동생들과 골프도 쳤으니그리 나쁘지 않은 요즘입니다.9월 퇴직 2년을 남겨두고 내가 원해서 인사이동을 한 뒤,1주는 업무 파악!또 일주일은 추석을 코앞에 둔 터라 연달아 발주에 또 발주.그리고 추경까지.거기에 단순히 초, 중, 고 학생들이 온다는 건 알았지만특수학교 학생들이 월, 화, 수요일 밀려온 이번 주 정말 정신없고 가슴 아프고, 때론 멘붕까지.그 와중에 급식실 식구들과의 환영회.나에 비해 다들 경력이 짧아 미흡한 부분 매일 보이니 하나씩 지적(ㅠ ㅠ) 했지만 다행히 다들 잘 따라주는 분위기에 감사를.조금은 열악한 환경에 시급히 필요한 감자탈피기를 사고, 이동 L 카를 제작주문.그것만으로 환히 웃는 직원을 보며 내가 있는 동안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들 말하면 최대한 바꿔 주겠노라 ..

일상/직장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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