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앞에 몇 년 전부터 지하에 땅을 파고 하더니 드디어 하나로 마트가 오픈을 했습니다.17일 농협과 같이 오픈. 일주일간 오픈 행사를 한다기에 금요일 저녁식사 후 남자 1과 구경삼아 갔었습니다.큰 멜론이 6,900원이건 남자 2. 가 좋아하는데…등심, 오징어, 호박, 양파, 대파, 감자 샤인머스킷, 자두 1박스, 실파 2단.10만 원 넘게 샀다고 세탁세제도 2봉 받고, 카카오 친구 맺기 해서 물티슈도 가각 받고.결국~~~ “여보! 차 가지고 와야 할 것 같아~”바로 코앞인데 도저히 못 들고 갈 것 같았습니다.토요일~성당 봉사하고 헬스장 가기 전내가 가져온 그 하나로 마트 전단지룰 보던 남자 1.“자기야~ 무가 700원 이래”라고 말하더니 사 올 테니 깍두기 담아 달랍니다. ”그래. 3개 사 와~”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