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을 꿈꾸며

생각보다 빨리 만든 가방입니다. 힘은 들었지만 예쁘게 잘빠진^^ (ㅎㅎㅎ. 전 아무래도 자뻑공주 인가 봅니다) 배낭겸 숄더백. 등쪽이 더 매끈하게 만들어 졌네요. 나두 여행 가고 싶다~~~~~^^

재주가 있는 사람은 그것을 쉬게 하지 못한다더니 - -;; 에고.... 뭐든 최하의 가격에, 최고의 품질을 인정하는 ^^ (흐미~~! 쑥스럽구만....) 내 패키지들. 이번엔 다소 큰 파우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다 보니(확대본) 엄청 큰 파우치가 되어버렸네요. 준비 다 됐스~~~!!!!! 여행가야지~~~~^^

작은....반지갑과 핸드폰만 들고 다니기에 딱인 주머니 가방 입니다. 화이트펜으로 그린 퀼팅 자국. 사진을 빨리 올리고픈 마음에 사진부터 찍어 봅니다. 퀼팅만 한 작품이므로 퀼팅을 특색있게...^^ * 주말 시누네 갔다가 뺏겼다는 - -;; 시누는 강제로 가방을 비웠을 뿐이고 난.... 인심이 있을 뿐이고......

새벽4시. 난 그때까지 나의 고질병을 안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남자1 친구부인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우연히 내 주변은 퀼트 얘기가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어떤 아줌마가 퀼트 가방을 가지고 왔는데, 그 속에서 키홀더, 앙증맞은 동전지갑...이 ..

남자2,3의 부탁으로 새로 강아지필통을 만들었습니다. 3년 넘게 들고 다니던 필통이 낡았다고 새로 부탁을 하는군요. ㅋㅋㅋ. 날만 밝으면 자기것 만들어 달라고 난리들 입니다.

지름 34Cm, 폭 23Cm, 지퍼쪽 폭13Cm인 큰 여행용 가방입니다. ㅋㅋㅋ. 고딩들왈, 북넣어 다니는 - -;;가방이라나???

1박용으로 딱 좋은 가방입니다. 요즘(가을)에 들고 다니니 다들 탐을 내는군요. ㅎㅎㅎ. 큰가방 넘 좋아. 아무거나 다 들어 가잖아요^^ 옆에서 남자1 왈, 네가방은 요술가방이잖어. 어째 들어가면 안나오냐.. - -;;

엑.. 내가 하는일이 원래 이렇습니다. 남자넷에 여자넷인데, 사진을 이렇게밖에 안 찍었네요. 지금은 보드 만드는중. 차차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