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막바지 입니다. 위는 차도, 여기(아래)는 자전거 도로 입니다. 금강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서, 멀리 보이는 아파트 야경도 즐기고, 치과예약시간에 맞춰 왕복 8키로를 걸어서 다녀옵니다. 작년 10월 스켈링 후 오늘 스켈링 예약. 다행히 손 볼 이는 없습니다. 치과는 이 하나 손보면 몇십만원은 휙 넘으니. 아픈것도 싫지만 돈도 ㅠ ㅠ 걱정되니 쉬 치과를 가기가… 그래도 치과는 빨리 가서 치료 받는걸로! 퇴근후 밥은 패스하고 생강라떼 따뜻하게 한잔. 이번주 운동도 안해서 걸어가기로 맘 먹었으니 빨리 나가야하니까. 아~~ 나 라는사람은…ㅠ ㅠ 남자1에게 가지고 가려고 밤조림을. 쉿! 비밀입니다만…. 공주 밤 인심이 이렇습니다. 이걸 다 까서 주시다니! 몇개 먹었는데 진짜 달아요. 주위 공주 사시는 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