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3. 키울 때 저는 너무 버거웠었습니다.남자 2. 는 조용하게 노는 아이였는데남자 3. 은 별라도 별라도 어찌나 별난지.넘어지면 찢어지고, 축구하다가도 찢어지고(헤딩하다 미간을 ㅠ ㅠ ) 초등 1학년때는 자다가도 얼굴에 피 철철(아마 침대서 떨어져서 어딘가에 찍혔는지 정말 이때는 일주일에 2 ~ 3번씩 아버님 곧 돌아가신다고 대전 - 대구를 다니다 내가 깊은 잠에 빠졌었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더 이상 잘할 수 없습니다. ㅠ ㅠ 곧 돌아가신다니 안 갈 수도 없고. 또, 중 1 때 하굣길에 교통사고로 붕 떴다는 제보로 학생들에게서 담임선생임에게 연락받고, 급기야 대학 1년까지 아주 큰 교통사고라니. 그것도 주차장에서.참 다행인 건 군대도 정상적으로 다녀올 만큼 아주 멀쩡하다는 것.그랬던 남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