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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 2일차(24. 1. 12.) 노보리베츠 관광 입니다. 지옥계곡, 자다이무라, 쇼와신잔 도야호수(유람선) 사이로전망대 도야만세각온천호텔자다이무라 관람전 그림자 놀이호텔 뷰~도야 동네 한바퀴 중에^^
북해도(1일차), 노보리베츠 마호로바 호텔 1일 차 13:15-16:05(인천-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노보리베츠 마호로바 호텔 일정 하루일정이 아침 6시에 일어나 7시 세종 출발 10시 15분 여행 인솔자와 미팅 에어부산은 기내식 없다고 하니 점심 먹읍시다. ㅋㅋㅋ 남산 돈가스로~ 시원한 스텔라 수제 맥주 한잔까지. 면세점에서 살 것도 없어서 느긋하게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출발~~ 4시가 넘어서자 뭐지? 벌써 해가 진다고? 네. 북해도는 동쪽이라 5시면 까가했습니다. 그런데… ㄷ ㄷ ㄷ 1명이 입국심사에서 걸려 1시간가량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즉, 여권이 훼손되었다네요. 아~~ 젊은 남자분이었는데… 어디 창고 같은 방에 감시원 하에 있다가 가거나 출국? 여하튼! 여러분 여권은 절대 훼손되면 안 됩니다~~ “우리 점심 거하게 먹었다 생각..
북해도 북해도 여행. 2월 눈꽃축제에 맞춰 오고 싶었는데 설날도 있고, 여의치 않아 1.11~1.14(목~일) 예약을 하다 보니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전날 저녁 늦~~게~~ 케리어를 싸고 아침 7시 세종출발. 10시 15분 인천공항 미팅. 1시 15분 출발~~ 2시간 20분? 거리. 돈을 1,799,000원 냈는데 부산에어에 기내식도 없습니다. 직장인 3명이 시간 맞추기가 힘들다 보니 ^^ 의외로 북해도여행 무지 멋집니다. 지금 오타루 가는 버스 안. 방금 바로옆으로 찰랑거리는 바다도 보고. 눈이 엄~~ 청~~~ 내리는데 버스타이어 짱! 미끄러짐 없이 운행 중!
오늘도 엄청 바쁠 예정 오늘도 엄청 바쁠 예정입니다. 아침 검수하고, 조리사가 어제부터 3일간 휴가라 이것저것 챙겨주고 들어왔습니다. 저희 조리실무사는 다 너무 착합니다. 제 말에 1도 토달지 않고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어 주니. 식비를 올리지 않아 거의 수제인데... 새로 온 직원들, 연수생들은 우리식단은 색이 찬란하다며 감탄을 합니다. 저 혼자 식단을 잘 짜서인건 아니란걸 알기에 늘 조리실무사에게 감사합니다. 물론, 작년 3월에 온 조리실무사는 이런 식단 처음이라고, 아무도 이렇게 안한다고 처음엔 조리사에게 불만을 표 한것 같았지만 1년이 다되어 물어보니 다 적응 했다고^^ 할 만 하다고.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퇴직 1년차 남자 1은 일명 “자수성가” 한 사람 나는 진짜 직장생활 한번 안 하고 대학원만 딸랑 나와서 결혼 한 케이스. 결혼 후에도 엄마가 보기에 지질히 도 궁상을 떨며 사는 날 보며 “언제까지 이렇게 살거니?” 내가 직장을 나오고 엄마는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물론 시어머니도. 지금 생각해 보면 시어머니는 아들만 고생하는 거 아니고 아이 다 키워 놓고 직장 나가는 며느리가 용돈도 잘 주니 좋으셨겠고, 엄마는 내 딸의 능력이 아까웠는데 학교에 취직하자 어김없이 ”내 딸“ 을 자랑 하셨지요. 혹 친정에 가면 엘리베이터에서 누구를 만나던 “내 딸”이라고. 남자 1이 퇴직했지만 난 여전히 직장을 다니니 한 달 살기는 못하고 여행프로 보며 “ 3박 4일 “ 정도의 여행만 세워 봅니다. 두둥 3일 후 북해도~ 출발~~ 춥다..
속초 먹거리 1박 2일 속초여행 점심 : 청초항회국수 - 특물회(25,000원) : 전복,문어, 멍개, 가자미, 소라 장칼국수(9,000원) 저녁 : 아빠가잡아온 붉은대게(010-5373-3647) : kg당 73,000원 게닦지밥-2.000원 23년 11월 6시내고향 방송을 탔다고 합니다. ㅇ대게값이 엄청 올랐어요 ㅠ ㅠ 한치 1마리 15,000원. 감자전 5,000원, 맥주 시장에서 사와서 같이 먹었어요^^ 이곳은 게 시키면 다른건 다 사와서 먹어도 된다고~~ 속초중앙시장내에 있는데 싱싱하고 저렴하게 대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점 : 미가 - 황태구이정식(17,000원), 더덕구이정식(18,000원) 이곳또한 22.7월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무조건 2인 이상 시켜야 하는데 2인분 시키면 반반 가능(3..
강릉 테라로사 본점 집으로 내려오는길. "우리의 아지트인 안목해변의 "엘빈"은 들러야지? 커피한잔 마시고 가자"란 남자 1의 제안에 강릉으로 향합니다. 오다가 친구들과 카톡중 "테라로사 본점" 가서 커피 마시고 "하슬라아트월드" 들렀다 오라는 친구말에 급 블로그 검색. "자기야~ 예전에 갔던 그 테라로사가 아닌것 같아. 우리 어딜 갔던거지?" 급 장소 변경. 내비를 고쳐 등록 합니다. 12시쯤 이였는데 강릉 시골 톨게이트부근인데 주차된 차가 ㄷ ㄷ ㄷ 우린 앞쪽에 주차 할 곳이 없어 뒷 주차장에 주차. 테로로사 레스토랑, 여긴 커피와 기념품 파는곳?, 또 까페가 따로 있습니다. 입구가... 사진을 찍어보니 더 멋있게 나옵니다. 우린 구경이나 하자며 들른 선물코너? 한켠에 올리브나무와 커피모종이 있습니다. 커피 샀냐구요? 네..
겨울여행 - 속초 1박 2일 강원도 동해바다 여행은 언제가도 기분이 좋은 도시 입니다. 난 솔직히 겨울은 "스키"인데 옷 버리는걸 싫어하는 남자1을 알기에 바다 여행을 제안~ 동해바다를 보러 1박 2일 여행을 떠납니다. "강릉"에 아지트가 있어 늘 그곳만 갔는데 이번엔 바로 "속초"로 갑니다. 급 검색해서.... 점심을 먹고 숙소에 바로 도착. 바다뷰 "청간정콘도"로~~ 2년전 왔을때 리모델링을 한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깨끗합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바다나 실컷 보자." 남자 1의 제안 이었지만 바닷가를 걷고 싶은 난 "잠깐 걷고 와~ " 라고. 남자 1. 제 말을 안 듣는듯 하면서 다 따라줍니다. 뒷쪽으로 숙소가 보입니다. "나 불렀어?" 사진 추가! 10분 ? 쯤 걷다보니 여기가~~~ "바다정원" 까페 입니다. 차로 와도 한참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