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회식 전.마침 회식 장소가 공산성부근이라 다른 직원보다 1시간 빠른 퇴근인 나는 공산성을 한바퀴 돌러 보기로 합니다.ㅋㅋㅋ난 확실히 운이 나쁘진 않아.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입장료를 내지 않습니다. 입장료가 평일 3,000원 인데 "문화가 있는 날' 이라고.비도 온 뒤라 사람도 별로 없고,10월 축제 준비로 보수공사(계단)도 하고 있었습니다.성벽을 따라 걸으면 금강이 한눈에 보입니다.아마 제일 높은곳일것 같습니다.ㅋㅋ 회식 장소도 보이공~^^성벽을 따라 걸으니 잠시라도 기분이 좋습니다.축제기간에 이 성벽에 레이져빔을 쏘는데 확인 작업 또한 한창입니다.(공산성 입구에서 벽을 향해 쏜다고 합니다.)"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오늘은 아주 짧게 걸었지만.... 지금이 걷기 좋은것 같습니다.저기~~무령왕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