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마공원역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오누마공원역역에 도착 한 우리는 일단 안으로 들어가 내일 하코다테시까지 가는 기차 시간을 알아봅니다.우리나라 시골 역 같은 느낌.이걸 또 남동생이 찍어 줍니다. 역 길 건너 복숭아 아이스크림은~~맛이 아주 상큼합니다. 복숭아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입니다. 강추!곰 두마리.....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뒤로 상가가 보이는데거리 안쪽 상가 들어가는 입구에 박제인 듯 아닌 듯. 털은 분명 박제인데 손은.... 부분 고쳤나 봅니다? 여하튼 지금 사진을 보니 불쌍합니다. ㅠ ㅠ 모두 초행이니 구글맵을 켜고,오누마국정공원을 향해 갑니다.엥? 뒤의 산이 구름에 가렸네요.팔이 가장 긴 사람이 셀카를 찍습니다. 늘 남동생이지요.여긴 배우 "김영옥"이 뜨거운 씽어스 에서 부른 "천개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