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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13kg) 만들기 고춧가루 2kg 메주가루 1kg 엿기름 2kg 소금 2~3kg 조청 1.8kg 먹었을때 조금 짜다 싶은 맛 엿기름물을 오래 조려야 합니다. 5병의 엿기름중 3병정도 넣어 소금을 충분히 녹입니다 녹인 반조청 + 소금 에 고춧가루, 메주가루를 넣어 섞은 후 조금 묽다싶을 농도로(엿기름으로 농도 조절) 후 조청을 넣어 섞어 줍니다. 요즘은 만들어 먹지 않은 고추장. 키트 10,000원으로 고추장 만들기 실습! 학생들 교육용으로 잘 만들어진 한 업체의 프로그램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곳의 "청국장"을 애용합니다.
영양사 직무연수 방학동안 3일간의 직무연수난 오늘도 출근 후 검수하고 작업 지시 잘 해놓고 연수 받으러~ 왔습니다. 점심 후 ” 커피는 내가 쏩니다.” 큰언니 답게 이렇게^^ 분위기를 살짝~ 퇴근 후 줌바하러 갑니다~~ 남자 1도 저 운동시간에 맞춰 헬스장 건강하게 잘 지내는게 제일!
눈 깜짝 할 사이 눈 깜짝 할 사이 2024년 1월이 월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새해 이응대교에서 불꽃쇼룰 한다고 하여 남자 1과 너무 일찍 나가서 커피줄 서는 것만 30분(?) 밀크티 마시며 자정을 보내고 카운트다운을 한 게 아주 멀게만 느껴집니다. 직장에선 9명이나 바뀌어 아직 생소한 선생님들 성함이 있고, 다시 시작한 연수로 하루하루 긴장하며(식수가 매일 다름, 하루 사이에 100명 넘게 차이 남) 식단을 짜고 음식의 반응을 살피고, 자율 배식이다 보니 혹 부족할까 상황 살피고, 그 와중에 일본 겨울 북해도 여행, 남자 2의 핑크빛 소식과 남자 3의 이직으로 인천에 오피스텔 구하고, 이 바쁜 와중에 3일간의 출장까지. 다행히 장소가 가까워 아침에 검수 보고, 점심때도 잠시 들르는 내 성질머리 ㅠ ㅠ 헉! 사람들이 ..
비 오는날 이른 출근 날이 겨울답지 않게 따뜻(?)해서 인지 공주시는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오늘도 1등 출근! ㅋㅋㅋ
4일차 - 삿포로, 치토세, 인천 4일 차 북해도 여행 마지막 날 삿포로시계탑(차관광) 시코츠호수 삿포로시계탑 위 모양시 삿포로시의 상징인 별모양이라고 합니다. 별이 아래서 보면 안 보여 이렇게 차안에서 지나가며 본다며… 이번엔 시코츠 호수에 왔습니다. 한쪽엔 2월 눈꽃축제 준비를 하는 건지 물을 뿌려 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그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기로 합니다. 전 녹차아리스크림 픽~~^^ 시코츠 호스 ㅋㅋㅋ 머리가 산발입니다.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를 가지고 갔었는데 220 전용인지 안돼서 칠 라레 팔라레 나이도 잊고 풀고 다닙니다. 추워서 묶을 엄두 안나기도 했고요. 이렇게 호수 한 바퀴를 끝으로 북해도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9시쯤 짐을 찾고 나왔는데, 세상에 한국이 북해도 보다 더 추운 듯! 주차된 차는..
또 다른 출발 남자 2. 남자 3. 을 키우며 너무나 달라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남자 2.는 성실 그 자체. 남자 3.은 활발. 남자 2는 아주 평온 한 삶을 살고 있는데 남자 3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러나 EQ 는 최고인 아이였습니다. 남자 3. 고등학교 시절 이놈이 고 2부터 성적이 뚝뚝 떨어지는 겁니다. 고 1 에는 반장까지 하던 녀석이. 세상 공부 안하는데는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 2 여름 방학때 가족 모두 스페인 여행을 떠났었습니다. 그 후로 남자 2의 꿈이 "스튜어드" 결국, 남자 3.은 항공서비스학과에 일찍 합격을 했지만 ㅠ ㅠ 1달 남짓 다녔는데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1년을 휴학. 그래도 밤에 아르바이트를 하고(본인 말로는 이때 정말 힘들었다더군요 ㅠ ㅠ ) 군대를 다녀오더니(다시 재검 받으라..
육화정 사탕 일본 삿포로 오르골당 가는 길에 있던 "육화정" 과자점. 틴케이스가 너무 예뻐 샀습니다. 물론 블로그에서 서치 해서 눈에 띄자마자 겟. 3800엔이니까 3500원. 큰 것은 열어둬서 아! 블로그에서 본 게 이거구나 했고 작은 건 그냥 섞여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예쁜 아이가... 입에 넣으면.... 설탕사탕 같은 느낌인데 색깔별로 다른 맛의 술이 톡 터집니다. 음주 걸리면 어쩌나^^ 결국 면세점에서 큰 것도 구입. 780엔? 매장에선 850엔이었는데. ㅋㅋ 하나 더 구입! 맛이 다다르고 궁금하여 면역기 돌려 보았습니다.
북해도 - 도야, 오타루, 삿포로 오늘은~~ 후키다시공원 오타루운하 오타루오르골당 유리공방괴 과자거리(사카이마치도 리) 삿포로맥주박물관 오도리공원 마이스테이즈 프리미어 삿포로파크 호텔 오타루 운하에서. 오타루에 오니 눈이 내립니다. 오르골당에서 나도 1개 겟! 유혹을 못 이기고… 저 과자점의 쇼핑백이 시그니처랍니다. 황태자와 다이애나비가 탔던 종류의 곤돌라 진짜는 다른 곳에 ^^ 북해도만 있다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 400엔 우린 노옵션이니 인솔자가 단체로 끊어오심. 자유시간을 즐기며~ “니카상“ 처음엔 사진 찍으려고 찾아갔는데 오며 가며 무지하게 봄 삿포로 인증숏처럼 젊은 친구들은 sns 용으로^^ 찍습니다. 나도 젊으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