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렵다는 화담숲을 제가 또 예약을 했습니다.이번 주 남자 1. 생일도 있고,다음 주 결혼기념일도 있어 핑계 삼아 나들이를 계획했는데~생일을 맞추려니 연차를 써야 하고,결혼기념일에 맞추자니 예약이 이미 끝나서 ㅠ ㅠ급 잡은 것이 일요일(10월 19일)세종 집에서 화담숲까지는 1시간 30분!가기 전 동동국수에서^^마침 “다보등”님이 먼저 다녀오시고 소개를 해 주셔서 소머리국밥 대신 맛있게 먹었습니다.저는 육곱탕면, 남자 1. 은 육칼. 육전도 맛은 봐야지요?육갑탕은 양과 곱창이 들어간 육개장입니다. 국 +밥+면 양이 꽤나 됩니다.1시 20분 예약식당에서 대기가 있을 줄 알고 일찍 나섰는데 11시 20분쯤에 오니 자리가 있습니다.곤지암리조트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어 올라가 봅니다.주차장 바로 앞에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