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실내 사진 이쁘게 찍기!! 우리가 보통 카메라를 많이 꺼내드는 곳은 여행을 갔을때이지만 평소에 주로 사진을 찍는 곳은 아무래도 실내일 경우가 많다. 특히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친구들을 찍는 경우도 굉장히...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xanadu-9's dream ] 글쓴이 : 제나두 보물/좋은 이야기 2004.05.29
여자의 생각(펌글) "꼭 불륜같은것이 아니드라도 내 몸과 마음이 동일시했던 사람으로부터의 조그만 불신이 주는 상처는 크리라 봅니다." "서로 믿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당신의 손을 놓진 마세요." "육아와 살림 살이에 지친 아내의 잔소리보다 부담없이 웃고 떠드는 친구사이가 물론 좋을겁니다. 사람마다 그런 .. 일상 2004.05.29
[스크랩] 워크 투 리멤버 평가★★★★☆ "love is like the wind, I can't touch it but I can feel it." "사랑은 바람과 같아서,......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사랑의 종착역은 어디쯤일까 ] 글쓴이 : 꿀단지 보물 2004.05.28
계산 빠른 남자2 외모는 엄말 닮고, 성격은 아빨 닮게 해달라고 그렇게 빌었건만, 성격이 아주 날 빼닮은... 우리집 남자 2. 지난주부터 남자2가 이를 교정하고 있답니다. 3일은 힘들다고 하더군요. 첫날 잘때 눈물을 뚝뚝 흘리더군요. 이 전체가 흔들린다고. 남자2. 성격은 낙천적이지만 의지력은 남자1을 닮았나 봅니다... 보물 2004.05.28
내 마음에 내리는 비 요즘들어 비가 너무 많이 온다. 난 비 싫은데... 대학시절 빨간 프라이드를 몰고 다니던 형이 있었다. 유독 비가 좋단다. 차안에서 보는 비. 차유리를 두드리는 비를 보면 너무 좋다나? 그래서 비가 오는 날이면 가끔 그 형(나보다 6살이 많은데도 끝가지 '**씨'라고 불렀었지.)이 생각난다. 내 생일날 장.. 일상 2004.05.28
아들에게. 아들에게. 엄마는 이 세상에 무엇보다도 널 사랑한다. 사람의 일이란 모르는 것. 엄마는 네가 이렇게 컸으면, 늘 이런 맘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그리 현명하지도, 내것을 잘 지키지도 못했어. 그치만 난 그걸 결코 싫어하지 않는다. 착하게 산다는건 참으로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너희가 .. 보물 2004.05.27
사랑의 시차 사랑의 시차 내가 밤일 때 그는 낮이었다 그가 낮일 때 나는 캄캄한 밤이었다 그것이 우리 죄의 전부였지 나의 아침이 너의 밤을 용서못하고 너의 밤이 나의 오후를 참지 못하고 피로를 모르는 젊은 태양에 눈멀어 제 몸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맨발로 선창가를 서성이며 백야의 황혼을 잡.. 보물/좋은 이야기 2004.05.27
나의 친구는.... 늘 그랬었다....! 가까이 있지않아도 늘 지켜봐주던, 나의 슬픔에 분개해주며, 나의 아픔을 덜어주며, 나의 행복을 지켜봐주고, 나의 자신감에 힘을 불어 넣어주며, 나의 고지식함에 세상를 넓게보라 채찍질 해주며, 힘을 실어주는 이. 친구야.... 진정 넌 내 친구. 고마워~~~ 보물 2004.05.27
수학을 좋아 하는 여자 그렇죠. 다들 여자는 수학을 싫어한다고들 합니다. 난 분명 예외인 여자. 수학을 좋아하지만 셈엔 약한 여자 --:; 그게 나인듯... "수학귀신"이란 책을 읽고 있는 나. 그냥 재밌어서... 수학에 관한한 두려움 없이 늘 가가이에 두고 사는 편입니다. 고3때도 죽어라 수학공부만.. (아마 내가 영어를 파고 들.. 일상 200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