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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동유럽(2023.10.27.~20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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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슈테판대성당) 정신없이 올려다 보개 되는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대성당 - 오스트리아최대 로마네스크 및 고딕양식의 대성당. 모자이크 지붕이 특이합니다. 뒤쪽엔 마차들이 줄지어 주차, 대기하고 있는데 말똥 냄새가 웩! 슈테판성당 내부, “아멘~~~” 슈테판광장 - 시내중심가 - 을 지나 중앙에 페스트 기념탑 - 레오폴트 1세 황제가 페스트 종식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인데 조각 하나하나의 얘깃거리로 의미가 있습니다. 슈태판 광장을 지나면 바로 “그라벤거리” - 바로크시대 당시 시내 중심가였다고 합니다. 페스트기념탑 뒤쪽으로 멀리 호프부르크 왕궁이 보입니다. 또 다른 근처 성당 빈의 스테판광장은 저녁과 다음날 낮 두 번 왔었습니다. 저녁엔 다시 안 오는 줄 알고, 정신없이 모차르트 초콜릿을 선물로 몇 개 샀었고, 다음날 낮..
동유럽 패키지 여행 37년 한 직장에서 일하고 퇴직하는 남자 1에게 주는 선물이자 결혼 30주년을 이유로 5월 말 홈쇼핑으로 예약 한 동유럽 여행 239만원이었는데 10월 여행 2주 전 유류할증료와 유로인상분(?)을 286,000원 추가 패키지 370유로 추가. 인솔자 120유로 추가 (20명 미만 이어서 인솔자 경비 30유로 추가됨) 인원은 17명 부부 3팀(6) + 친구 3명 1팀(3) + 자매(2) + 모녀(2) + 직장동료(2) + 친구(2) 이였는데 이중 젊은 대학생(21살) 2명이 패키지여행을 왔습니다. 키도 크고 잘 생긴 미남이 한껏 멋을 내고. 흔치 않은 멤버였기에 어떻게 패티지 여행을 왔냐고 하니 시간이 안 맞아 왔다는데 나중에 친해져서 알고 봤더니 둘 다 서울대의대생. 중간고사 보고 바로 왔다고 합니다. ..
독일 - 동유럽 (8일차) 11.3(금) 아침식사를 든든히 먹고 7시 출발 오늘은 귀국날이니 1시간 일찍 움직입니다. 2시간 또 버스를 타고 ~ 로덴부르크 투어 성으로 둘러 쌓임 2시간 또 버스 타고 프랑크프루트 도착하여 잠시. 오후 5시 35분 아시아나항공으로 귀국. 동유럽 올 때는 텅텅 비어 왔는데 귀국길엔 만석. 그래도 밖 풍경을 본 장점과 창가 자리라 웬만하면 안 움직이려고 잠을 청했습니다.
오스트리아/빌라흐 -> 잘츠캄머굿 - 동유럽 (7일차) 11.2(목) 여행 중 가장 알찬 조식 후 잘츠캄머굿으로 이동 또 3시간 이동이란다. 오는 내내 경치가 말도 못 하게 예쁘다. 밧트이슈에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는데 으으~~ 추워~~ 겨울에 스키 타러 왔다 치고 ^^ 짤츠캄머굿으로 이동해 유람선 타기 - 100유로 타이타닉 포즈를 취해보라고 해서 ㅋㅋㅋ 남자 1 이런 포즈 절대 안 하는 사람인데 여행에 취했나 봅니다. 시키는 대로 ~^^ 모차르트 어머니 생가가 있는 장크트 길겐마을에서 점심 호엔짤스부르크성
크로아티아/플리츠비체 -> 슬로베니아/블레드 (6일차) 11.1(수) 자그레브서 조식 후 2시간 이동 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투어 오늘은 워킹투어 닷! 약 4시간 이동 슬로베니아/블레드 블레드 섬 통통배 + 블레드성 내부 관광 - 80유로 동력 없이 손으로 젓는 통통배 타고 블레드 섬 들어 갔다가 젤라또 하나씩 다시 블레드 성 (앗! 서둘러야 한다. 해지면 야경투어 되겠지만 경치를 노칠순 없지. 또, 중국식이다. 양도 적고 맛도 없었던 석식. 석식 후 약 1시간 이동 후 오스트리아/빌라흐로. ㅋㅋ 호텔이 체인인 ibis Woerthersee 인데 안에 마켓도 크고, 버거킹도 있고, 룸도 깨끗하다^^
헝가리/부다페스트 -> 크로아티아/자그레브 - 동유럽(5일차) 10. 31(화) 뾰족한 고깔 모양의 하얀색 탑 7개가 있는 어부의 요새 초대 국왕 이슈트반 1세를 기리기 위해 세운 성 이슈트반 대성당 역대왕들의 거주지인 부다 지역의 왕궁 약 4시 담 이동 후 크로아티아/자그레브 자그래브 대 성당 돌의 문 성마르크 성당 반 옐라치치 광장 호텔식 한식 - 비빈밥 호텔 - 석식
오스트리아/빈 , 헝가리/부다페스트 - 동유럽(4일차) 오스트리아/빈 (4일 차), 10. 30(월) 벨베데레 궁전 미술관 - 50유로 비엔나의 상징이자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성당인 슈테판대성당 명품관 들이 늘어서있는 변화가 케른트너 거리 19세기말 완성된 네오고딕 양식의 장려한 시청사 약 3시간 이동 후 헝가리/부디 페스트 유람선 야경투어 - 70유로 마차시성당, 헝가리 국회의사당 등 황금빛 야경 저녁밥 - 굴라쉬
체코 / 체스키크롬로프 - 동유럽(3일차) 2023.10.29.(일) 약 3시간 달려 체스키크룸로프로 간단다. 인지도가 없는 도시라 그려느니 하고 차에 탑니다. 중세시대 느낌 그대로 도시라는데… 199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데 아름답기가 말로표현 못하겠습니다. 와서 보시라~~ 망토다리를 내려와 자유시간 우린 여유를 즐겨보기로 합니다. 스보르노시티 광장에서 비엔나커피( 아인슈페너) 한잔의 여유도 즐기고~^^ 켁! 다른 테이블의 외국인은 다 맥주 마시네요~ (체코 맥주 진짜 맛있습니다. 우린 식사할 때마다 맥주 ㅋㅋㅋ) 약 3시간 달려 오스트리아/빈 링스트라세(링가리) 워킹투어 - 40유로 빈 시청사, 슈테판대성당, 게른트너 거리 거리투어가 40유로라고? “자기야, 선택관광을 안 하면 그 1곳은 못 보는 거야, 상술인 거지.” 처음엔 3팀이 안 한다고 하더니 다 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