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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서유럽(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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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하이델베르그 -> 프랑크푸르트0 - 11일 대학의 도시 하이델베르그에 왔습니다. 이런 버스가 독일 경찰에게 걸렸습니다. 처음엔 20분정도면 될것 같다더니 2시간을 이렇게 보내는군요. 이태리소속 버스와 운전수 뭔가 허가증의 문제가 발생하였다는데... 우린 독을 품다가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참에 독일 도로순찰차를 배경컷으로. ㅎㅎㅎ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그) - 9일 오스트리아로 또 몇시간을 달려 왔습니다. 마리아 테리지아 거리 엠마누엘1세, 모짜르트 등이 머문 호텔. 밑에 비어진 공간에 후세의 유명인이 적힐 공간입니다. 황금지붕...황금으로 지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6세기 황제 막시밀리안1세가 아래광장에서개최되는행사를구경하기위해서 발코니에 설..
이탈리아(피렌체 -> 베네치아) - 8일,9일 2008년 2월 27일 르네상스의 발원지인 피렌체로 떠납니다. 시뇨리아(피렌체 정경을 볼수 있는) 광장. 여긴 빅토리오 엠마누엘 1세 청동상(아니 미켈란젤로 였나???)이 있습니다. 코스모메디스 광장. 미켈란 젤로 광장. 단테의 생가.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으로 불리는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을 보고, (황금빛..
로마 - 7일째 이젠 호텔식도 시차적응도 아주 잘합니다. 피곤한몸(?) 이끌고 호텔도착하면 남자2. 늘 하는말 "엄마, 먼저 자요" 늘 짐정리에 내일 입을옷(일어나자마자 밥먹고 출발이니...) 정리하고... ㅋㅋㅋ 이젠 얼굴에 엣센스시트 붙이는것도 곧 잘 합니다. 아침 조금 서둘러 남자2를 깨웠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
이탈리아(로마 -> 폼페이 -> 소렌토 -> 카프리 -> 나폴리 -> 로마 )- 6일 2000년전 도시 폼페이. 화산재로 덮힌 폼페이. 어마어마 했었다는 말밖에... 잊을수 없는....소렌토항.... 배선착장 아래 맑은물, 그리고 훤히 보이는 물고기... 이곳이 진정 소렌토항 ^*^ 소렌토항의 바닷물은 정말 깨끗합니다. 바로 앞에 배가 있는데도 물고기가 떼를 이루며 다니고, 바닷속은 훤히 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