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장가계(2023.9.16.~2023.9.20.)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가계 5일차 아침식사, 오늘은 국수를 너무 찐하게 만들었군 ㅠ ㅠ 면만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야~~ 3개 만원인 망고를 어제 2만원치 샀습니다. 색깔은 저래도 엄청 맛있었다는. 가이드가 깜짝 놀라며 “망고 오늘 다 드샤야 해요~못 가지고 가요.” 우리 - “ 별 걱정을. 걱정 마세요.” 라며 결국 어제, 오늘 아침 다 먹고 공항으로 출발. 한개만 사고 싶다던 부부에게 하나 선물로 드리고. 장가계는 한국돈으로 뭐든 살 수 있습니다. 세상에 만원 없으면 9달러 달라더군요. 아침식사 후 참깨를 사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마트 잠시 들렀다 공항으로. 4박 5일 중 실제 3일만 장가계 투어. 아침 7시 부터 저녁 10시까지 빡센 일정으로 호텔밖은 나갈 생각도 못했지만 “지금 오길 정말 잘했어.” 라며 서로 만족한 여.. 장가계 4일차 밤 장가계 4일차 대협곡 (10불) 이젠 뭐 그러느니 합니다. 다리를 건너서 집라인을 타고, 미끄럼을 타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는 코스. 자~ 출발 전 한컷. 친구들끼리 온 우리를 “4중주” 라 하십니다. 천길 낭떠러지인데 ^^ 여기서 번지점프도 합니다. 멋져~~ 사진으론 절대 그 느낌 안 나옵니다. 신남~^^ 다른 엘리베이터 타고 와서 다시 탑니다. 황룡동굴 65세 미혼이 주인이라고 합니다. 천문동도 이 사장님 거라고. 토가족 1.000명을 먹여 살리며 토가족만 안내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명으로 풀도 자랍니다. 돌아오는 길~~ 멀리 보이는 천문산 천문동! 맑은 날이여서 시내에서도 천문동이 보입니다^^ 장가계 3일차(3) 정말 빡쎈 일정이였습니다. 오전에 쇼핑 2건 ㅠ ㅠ 후 (아~~ 이건 아니잖아~~~) 천문동으로 향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아주 속시원한 풍경를 보며 걷고, 웃고 하다가 에스컬레이터 7개?타고 내려오니 천문동 입니다. 천문동에서 바닥까지 계단은 999개. 우린 걸어내려오기로^^ (다른팀 1명과, 저와 친구 . 그래서 이렇게 인증샷을남겼습니다. 음~~ 아직 젊군!) ㅋㅋㅋ 에스컬레이터가 더 늦었습니다. 하산~~ 저녁식사 후, 천문호선쇼관람(50불) 규모가 ~~ ㄷ ㄷ ㄷ 장가계 3일차 (2) 백룡엘레베이터가기 전. 저~~ 위에~~ 역광이라 ㅠ ㅠ 서로 찍어주기! 양가계, 아바타 촬영의 모티브 잠시 구경 하는걸로! 장가계 수박 완전 짱! 케이블카 위에서 본 길 장가계 3일차(1) 아침은 호텔식 5시 30분 모닝콜 6시 식사하고^^ 심심한 양배추도 맛있고, 옥수수도 한 개 볶음밥도 먹어야지~ 보봉호를 유람선 타고 한 바퀴~ 유리잔도 유리 위를 걸으니 덧신 신고(10불) 맑은 산과 하늘로 충분합니다. 하루 20,000보 ㅋㅋㅋ 어제 마사지받았잖아. 저녁에 발마사지 또 받자고. 빨간 리본에 소원을 써서 걸었다군요. 아~~ 나 얼큰이네^^ 중국인은 빨간색 참 좋아합니다. 대협곡을 따라~ 중국은 자연으로부터 엄청 큰 특혜를 받았군! 백룡엘리베이터도 탔는데… 장가계 2일차 칠성산 레일썰매(6,000원)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ㅍㅎㅎ 마지막에 간다던 칠성산을 첫날 갔습니다. 경치가 속이 시~~ 원~~ 합니다. ㅋㅋㅋ 케이블카 첫날 무지 좋았습니다. 뒷날 더 멋진 풍경이 있는 줄도 모르고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십리화랑길을 모노레일을 타고 왔습니다. 모노레일^^ 저런곳에 농사를 짓다니… 대단~~ 공중정원 저녁은 삼겹살 진짜 맛있었는데 중국식은 안먹나??? 삼겹살 먹고 맛사지 받으로 갑니다~~^^ 장가계 1일 장가계 1일 차부슬부슬 비 내리는 날 저녁 18:05 비행기를 타고 출발~~ 2시간 40분 걸린다더니 3시간이 넘아서야 도착합니다. 우리 팀은 22명. 단체비자로 중국 입국이라 1번부터 22번까지 줄을 서서 입국 심사를 받습니다. 온 손의 지문을 다 찍고 입국심사를 마칩니다. 여행은 기내식이지~~ 아~~ 뭐지? 사천항공 이어서 중국식 밥으로. 김치 비슷~~ ㅋㅋㅋ 비벼 먹는 소스를 숟가락으로 떠 주다니. 감자가 노랗습니다. 호텔 도착해서 호텔 라운지 머트에서 한잔 도착해서 가이드랑 좀 삐걱합니다. 여행사에서 알려준 건 선택관광 400불을 준비해 오라고 했는데 몇 명은 하고 싶은 것만 하겠다고 하니 그러면 안 가는 곳은 다 가지 말자고 하니 이 무슨~~ 극적? 타결을 하고. 방배정. 다른 장가계 여행은 같..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