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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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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삿포로, 치토세, 인천 4일 차 북해도 여행 마지막 날 삿포로시계탑(차관광) 시코츠호수 삿포로시계탑 위 모양시 삿포로시의 상징인 별모양이라고 합니다. 별이 아래서 보면 안 보여 이렇게 차안에서 지나가며 본다며… 이번엔 시코츠 호수에 왔습니다. 한쪽엔 2월 눈꽃축제 준비를 하는 건지 물을 뿌려 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그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기로 합니다. 전 녹차아리스크림 픽~~^^ 시코츠 호스 ㅋㅋㅋ 머리가 산발입니다.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를 가지고 갔었는데 220 전용인지 안돼서 칠 라레 팔라레 나이도 잊고 풀고 다닙니다. 추워서 묶을 엄두 안나기도 했고요. 이렇게 호수 한 바퀴를 끝으로 북해도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9시쯤 짐을 찾고 나왔는데, 세상에 한국이 북해도 보다 더 추운 듯! 주차된 차는..
육화정 사탕 일본 삿포로 오르골당 가는 길에 있던 "육화정" 과자점. 틴케이스가 너무 예뻐 샀습니다. 물론 블로그에서 서치 해서 눈에 띄자마자 겟. 3800엔이니까 3500원. 큰 것은 열어둬서 아! 블로그에서 본 게 이거구나 했고 작은 건 그냥 섞여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예쁜 아이가... 입에 넣으면.... 설탕사탕 같은 느낌인데 색깔별로 다른 맛의 술이 톡 터집니다. 음주 걸리면 어쩌나^^ 결국 면세점에서 큰 것도 구입. 780엔? 매장에선 850엔이었는데. ㅋㅋ 하나 더 구입! 맛이 다다르고 궁금하여 면역기 돌려 보았습니다.
북해도 - 도야, 오타루, 삿포로 오늘은~~ 후키다시공원 오타루운하 오타루오르골당 유리공방괴 과자거리(사카이마치도 리) 삿포로맥주박물관 오도리공원 마이스테이즈 프리미어 삿포로파크 호텔 오타루 운하에서. 오타루에 오니 눈이 내립니다. 오르골당에서 나도 1개 겟! 유혹을 못 이기고… 저 과자점의 쇼핑백이 시그니처랍니다. 황태자와 다이애나비가 탔던 종류의 곤돌라 진짜는 다른 곳에 ^^ 북해도만 있다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 400엔 우린 노옵션이니 인솔자가 단체로 끊어오심. 자유시간을 즐기며~ “니카상“ 처음엔 사진 찍으려고 찾아갔는데 오며 가며 무지하게 봄 삿포로 인증숏처럼 젊은 친구들은 sns 용으로^^ 찍습니다. 나도 젊으니 ㅋㅋㅋ
북해도(1일차), 노보리베츠 마호로바 호텔 1일 차 13:15-16:05(인천-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노보리베츠 마호로바 호텔 일정 하루일정이 아침 6시에 일어나 7시 세종 출발 10시 15분 여행 인솔자와 미팅 에어부산은 기내식 없다고 하니 점심 먹읍시다. ㅋㅋㅋ 남산 돈가스로~ 시원한 스텔라 수제 맥주 한잔까지. 면세점에서 살 것도 없어서 느긋하게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출발~~ 4시가 넘어서자 뭐지? 벌써 해가 진다고? 네. 북해도는 동쪽이라 5시면 까가했습니다. 그런데… ㄷ ㄷ ㄷ 1명이 입국심사에서 걸려 1시간가량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즉, 여권이 훼손되었다네요. 아~~ 젊은 남자분이었는데… 어디 창고 같은 방에 감시원 하에 있다가 가거나 출국? 여하튼! 여러분 여권은 절대 훼손되면 안 됩니다~~ “우리 점심 거하게 먹었다 생각..
북해도 북해도 여행. 2월 눈꽃축제에 맞춰 오고 싶었는데 설날도 있고, 여의치 않아 1.11~1.14(목~일) 예약을 하다 보니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전날 저녁 늦~~게~~ 케리어를 싸고 아침 7시 세종출발. 10시 15분 인천공항 미팅. 1시 15분 출발~~ 2시간 20분? 거리. 돈을 1,799,000원 냈는데 부산에어에 기내식도 없습니다. 직장인 3명이 시간 맞추기가 힘들다 보니 ^^ 의외로 북해도여행 무지 멋집니다. 지금 오타루 가는 버스 안. 방금 바로옆으로 찰랑거리는 바다도 보고. 눈이 엄~~ 청~~~ 내리는데 버스타이어 짱! 미끄러짐 없이 운행 중!
북해도 1.10(목)~1.14(금) 두 부부가 북해도 여행을 떠납니다. 남자 1이야 자유롭지만 3명은 직장인. 그래서 다소 비싸도 토, 일 포함으로... 눈축제기간에 가고 싶었지만 설날즈음이라 포기. 북해도 무지 춥다는데? 그러니까^^ 6월 북해도도 엄청 좋다는데 우리 그때도 한번 가보고 지금도 가자며 잡은 가깝지만 꼭 한 번은 가보고픈 도시였습니다. 가을부터 얘기가 나왔는데 이런.... 우리가 가고자 하는 날짜는 ㅠ ㅠ 너무 비싸.... 내가 1월 15일부터는 연수가 시작되어 그전에 가자고. 직장인은 아무리 본인 편할 때 연차 쓴다지만 눈치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이왕이면... 후배부부는 연말에 바쁘니 패스. 그러다 보니^^ 카톡과 전화로 대충 날짜 조정 후 그리곤 결정. 헉! 너무 비싼데? 비싸면 비싼 이유..
오사카 1993년 여름, 대학원선후배들과 교수님과 떠난 6박7일 일본여행. 오사카-교토-나라-고베 지금생각하니 참 용감했었습니다.
후쿠오카, 마지막 날 일본에 왔으니 도시락(마쿠노우치)? 음...이건 별로야.... 남자1. "괜찮은데? 국수가 나왔잖아~" 헐~~~ 나는 아닌걸로! 온천에 왔으니 사이다랑 계란은 필수 인증샷! 음.... 딱 좋아.... 이나이엔 얼굴이 이렇게 안나와온게 더 좋을 나이! 남들은 대학 합격하게 해달라 기원 한다는데...(학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