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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동유럽(2023.10.27.~2023.11.3.)

오스트리아 빈(슈테판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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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올려다 보개 되는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대성당 - 오스트리아최대 로마네스크 및 고딕양식의 대성당. 모자이크 지붕이 특이합니다.
뒤쪽엔 마차들이 줄지어 주차, 대기하고 있는데 말똥 냄새가 웩!

슈테판성당 내부,
“아멘~~~”

슈테판광장 - 시내중심가 - 을 지나

중앙에 페스트 기념탑 - 레오폴트 1세 황제가 페스트 종식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인데 조각 하나하나의 얘깃거리로 의미가 있습니다.

슈태판 광장을 지나면 바로 “그라벤거리” - 바로크시대 당시 시내 중심가였다고 합니다.

페스트기념탑 뒤쪽으로 멀리 호프부르크 왕궁이 보입니다.

또 다른 근처 성당

빈의 스테판광장은 저녁과 다음날 낮 두 번 왔었습니다.
저녁엔 다시 안 오는 줄 알고, 정신없이 모차르트 초콜릿을  선물로 몇 개 샀었고,
다음날 낮엔 느긋하게 비엔나커피와 아인슈페너(헉! 우리나라는 큰 컵에 주는데 본고장에선 에스프레소잔에~ )를 마시며 여유를 부려봤으며, 거리활보하며 러쉬 매장이 보여 잽싸게 쇼핑^^
요즘은 바로 우리나라 가격을 비교해서 볼 수 있으니 많이 싼 건 구입.
빈은 15년 전엔 버스 타고 지나갔었는데 이번엔 워킹투어(선택관광)로 느긋하게 설명 듣고, 자유시간 얻어  커피 마시고 천천히 살 것 사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