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결혼 3달.신혼냄새 풀풀나는 남자 2.며느리가 카톡이 옵니다.오늘 출근한 이직 한 회사에서 꽃다발을 보내 왔다고.ㅎㅎㅎ 하트 뿅뿅 제게 보내며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옆에서 내조 잘 하겠다고.서울에서 안산으로 출근하는 남자 2, 였는데 이제 강남으로 출근 합니다.요즘 아이들 답게 회사 상황 보고 이직.토요일 밥 사 먹이며 처음인것처럼 열심히 하라는 말밖에.이 더운날 지옥철도 경험하고.며느리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다녀오면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심정 더 알아 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