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국내여행

(124)
진해 벚꽃 경남 창원시 진해구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가 창원시로 통합되어 진해구가 된 진해.30년전 TV 드라마 “로망스”가 힛트를 치면서 로망스다리로 알려진 여기!인증샷 1장은 찍어야죠?개천을 따라 양쪽으로 벚꽃이 가득합니다.천따라 얼마나 예쁜 벚꽃이 가득한지사람? 세상에~~ 이곳은 차량금지. 먹거리 가득~우린 길을 잘 아니 네비가 알려 주는 길 피해 ^^ 숙소 도착 치즈십원빵밤에 불 켜지면 환상일듯 합니다.경찰서 앞 동백도 예쁘네요~언제 또 오겠나 싶어 “내수면연구소” 도 한바퀴~아직 꽃은 활짝 덜 폈지만 하루여행 잘 했습니다.저녁은 바다뷰 “다이버횟집”에서예약후 조금 이른 시간 이였지만 ~~ 다이어트는 또 내일로 미루고 ㅋㅋㅋ 장어로 ~~
속초 먹거리 1박 2일 속초여행 점심 : 청초항회국수 - 특물회(25,000원) : 전복,문어, 멍개, 가자미, 소라 장칼국수(9,000원) 저녁 : 아빠가잡아온 붉은대게(010-5373-3647) : kg당 73,000원 게닦지밥-2.000원 23년 11월 6시내고향 방송을 탔다고 합니다. ㅇ대게값이 엄청 올랐어요 ㅠ ㅠ 한치 1마리 15,000원. 감자전 5,000원, 맥주 시장에서 사와서 같이 먹었어요^^ 이곳은 게 시키면 다른건 다 사와서 먹어도 된다고~~ 속초중앙시장내에 있는데 싱싱하고 저렴하게 대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점 : 미가 - 황태구이정식(17,000원), 더덕구이정식(18,000원) 이곳또한 22.7월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무조건 2인 이상 시켜야 하는데 2인분 시키면 반반 가능(3..
강릉 테라로사 본점 집으로 내려오는길. "우리의 아지트인 안목해변의 "엘빈"은 들러야지? 커피한잔 마시고 가자"란 남자 1의 제안에 강릉으로 향합니다. 오다가 친구들과 카톡중 "테라로사 본점" 가서 커피 마시고 "하슬라아트월드" 들렀다 오라는 친구말에 급 블로그 검색. "자기야~ 예전에 갔던 그 테라로사가 아닌것 같아. 우리 어딜 갔던거지?" 급 장소 변경. 내비를 고쳐 등록 합니다. 12시쯤 이였는데 강릉 시골 톨게이트부근인데 주차된 차가 ㄷ ㄷ ㄷ 우린 앞쪽에 주차 할 곳이 없어 뒷 주차장에 주차. 테로로사 레스토랑, 여긴 커피와 기념품 파는곳?, 또 까페가 따로 있습니다. 입구가... 사진을 찍어보니 더 멋있게 나옵니다. 우린 구경이나 하자며 들른 선물코너? 한켠에 올리브나무와 커피모종이 있습니다. 커피 샀냐구요? 네..
겨울여행 - 속초 1박 2일 강원도 동해바다 여행은 언제가도 기분이 좋은 도시 입니다. 난 솔직히 겨울은 "스키"인데 옷 버리는걸 싫어하는 남자1을 알기에 바다 여행을 제안~ 동해바다를 보러 1박 2일 여행을 떠납니다. "강릉"에 아지트가 있어 늘 그곳만 갔는데 이번엔 바로 "속초"로 갑니다. 급 검색해서.... 점심을 먹고 숙소에 바로 도착. 바다뷰 "청간정콘도"로~~ 2년전 왔을때 리모델링을 한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깨끗합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바다나 실컷 보자." 남자 1의 제안 이었지만 바닷가를 걷고 싶은 난 "잠깐 걷고 와~ " 라고. 남자 1. 제 말을 안 듣는듯 하면서 다 따라줍니다. 뒷쪽으로 숙소가 보입니다. "나 불렀어?" 사진 추가! 10분 ? 쯤 걷다보니 여기가~~~ "바다정원" 까페 입니다. 차로 와도 한참이던..
바티안 로스터리 공주시 이지만 시내가 아닌 80가구정도가 산다는 작은 마을 이곳에 1충을 지었다가 다시 2층을 올렸다는 카페 동네에 뜬금없는 까페 하나 친정부모님 땅에 둘째딸과 남동생이 같이 하는 동네 까페지만… 이 동네 살면 아지트 삼고 싶은 카페랍니다. 커피가격? 아~~~ 비싸지만 맛은 인정!
황새바위 금요일. 충남공주교육지원청에서 오후에 연수가 있었습니다. 연수 마치고 2층 계단에서 본 "황새바위" 길 건너 조선시대의 천주교 순교지 "황새바위"가 있습니다. 황새바위는 바위 위로 소나무가 늘어져 황새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라 불려진 이름입니다.여기는 248명의 순교자들의 이름이 벽면에 새겨져 있는데 누구누구의 동생, 이서방 이런 식으로 이름 모를 순교자들도 있습니다.순교탑.여기 이 좁은 바위는 왜 새워졌는지 모름 ㅠ ㅠ 위로 올라가도 멋진데 시간관계상 여기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내려오는길....
한산대cc 가을, 오늘 굉장히 춥다고 했는데… 11도 노르스름 해 진 잔디가 넘 길다 ㅠ ㅠ 잔디가 죽을까봐 더이상 깍지는 않는다는데 이건 러프인데? 하늘이 넘 예뻐서 ^^ 어쩌면 진해에서 즐기는 마지막 골프일지도… 남자 1이 여기 없으면 이렇게 멀리까지 치러오지 않겠지요 ⛳️ 아~ 날씨 좋습니다.
장동산림욕장(계족산황토길) 총무부 직원 연찬회를 급식 후 후다닥 청소해 놓고 대전 장동산림욕장으로 출발~ 대전의 소주 “린” 사장이 황토를 깔아 18년이 된 오늘. 대전시민은 보드라운 황토를 밟으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한 이 가을~ 신났습니다. ㅋㅋ 우린 다 큰 어른들인데~^^ 쫀득쫀득 부드러움을 발로 느끼며~ 장동산림욕장 가는 길에 백일홍 광장이~ 그냥 지나갈 순 없지! 코스모스도 제철을 뽐냅니다. 백일홍이 이쁠 나이^^ 인가 봅니다. 저녁을 먹고 “식장산(식장루)”에서 대전의 야경을 보며~ 오늘 직원 연찬회는 5점 만점에 5점 짧은 시간이었지만 멋진 대전나들이였습니다. 황톳길 산행 후 발 깨끗하게 씻고 신발을 다시 신으니 어찌나 상쾌하던지. 신발의 고마움을 다시 알고, 띠올석갈비 본점에서 석갈비랑 올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