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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영원한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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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을 넉 놓고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가슴을 2020년 ”미스터 트롯”을 보며 트롯에 빠졌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황영웅의 “영원한 내사랑” - 남진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내를 보는 남편의 마음을 가사로 썼다는데…
남자1도 내가 만약 알츠하이머에 걸린다면 저 마음일까?
그러다 다시 드는 생각은~~
남자1이 알츠하이머라면???
난 이 남자를 끝까지 책임지고 볼거라는겁니다.
정말 자기중심적이고,
본인만을 위해 산 사람이지만
성실히 내 곁에 있어 준 사람.
남자2. 남자3이 노골적으로 본인들 어릴땐 아빠가 없었다고 말 하지만 우리들은 다 자랐고 우린 지금의 아빠가 좋다고 현재로 인정받은 아빠 남자1.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직업을 가진 남자1을 내가 택했기에 난 끝까지 책임 질것입니다. 이 남자1울^^
아~~~~,
나 좀 모자라은것 같아요… ㅠ ㅠ

김만덕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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