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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청 바쁠 예정입니다.
아침 검수하고, 조리사가 어제부터 3일간 휴가라 이것저것 챙겨주고 들어왔습니다.
저희 조리실무사는 다 너무 착합니다.
제 말에 1도 토달지 않고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어 주니.
식비를 올리지 않아 거의 수제인데...
새로 온 직원들, 연수생들은 우리식단은 색이 찬란하다며 감탄을 합니다.
저 혼자 식단을 잘 짜서인건 아니란걸 알기에 늘 조리실무사에게 감사합니다.
물론, 작년 3월에 온 조리실무사는 이런 식단 처음이라고, 아무도 이렇게 안한다고 처음엔 조리사에게 불만을 표 한것 같았지만 1년이 다되어 물어보니 다 적응 했다고^^ 할 만 하다고.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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