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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장가계(2023.9.16.~202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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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출발전 비가 오락가락 하는 토요일. 공주, 여수, 용인, 세종에서 청주공항에 모였습니다. 아! 셀카봉을 안 가지고 왔어요 ㅠ ㅠ 그래도 나는 아줌마니까. “ 사진 1장만 찍어 주세요~” 18:05 분 비행기인데 40분 전 비행기 탑승 완료. 자~~ 저는 중국 갑니다. “우리나라 잘 켜 주세요~~”
여행날 아침 아 ㅠ ㅠ 몇 년 만에 가는 해외여행인데 이렇게 많은 비가 ㅠ ㅠ 심지어 장가계도 비소식이 있다고… 아침, 남자 3이 쿠팡에 시킨 케리어케이스가 왔습니다. 음… 내 케리어가 다른 것과 조금 달라 대~~ 충~~ 맞지만 뭐. 아! 케리아 살 때 샀어야 했군. 커버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안 샀었는데 후회 중. 현대홈쇼핑에서 “온라인투어” 예약 자세히 보니 선택관광도 많고, 저녁 6시 5분 청주발 사천항공.( 집과 청주공항이 가깝고 인천 출발은 5박 6일- 같은 경비-로 같은 일정에 하루 더. 직장인이 하루 더 휴가 내기가 눈치 보여서 ㅠ ㅠ ) 799,000원 + 50,000원(비자) 지불. 선택관광 및 가이드 팁으로 400불 정도 필요 하다고. 그래도 단독으로 가는 것보다 패키지가 편하고 싸니까. 비만 안..
환전 조금이라도 아끼기 달러가 2달째 오름새라는데..... 결국 미루다 미룬 환전을 오늘 했습니다. 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어플에서 환전 검색해서 얼마 할 거냐고? xx 달러 치니까 바로 내 계좌에서 돈이 나갑니다. 친구 것까지 제가. ㅠ ㅠ 제가 전자기기는 다른 여자에 비해 쉬이 다루니. 적용환율 어플로 하니 1330.23(우대율 90%) 달러당 21.51 싸게 환전했습니다. 어플로 신청해서 일주일 내에 찾으면 되는데 성질 급한 저 바로 찾아왔습니다. 환전 해보니 쉽습니다. 단, 거래통장에 돈이 있어야^^
여행전 얼마만에 가는 해외 여행인지... 조금은 설레임을 안고, 7월부터 시작된 몇백명의 연수생에 지치지만 이겨 낼 힘을 얻습니다. 음~~ ㅋㅋㅋ 5월에 예약하고 9월에 떠나는 여행. 여자 4명이서^^ 신나~~ 경비 모두 냈고, 여행계약서도 확인 했고. 요즘 유투브를 보니 빨래줄도 필요하다 하여 다이소에서 2개 샀고, 케리어방수커버도 1개 장만 했고 (남자 1이 뭘 그리 자꾸 사냐고. 그레서 제가 자끄 그러면 여행용 케리어 바꾼다고 했더니 가져갈까? 합니다.) 에고. 정작 달러 환전은 못했네요. 오늘 바뀔 예정 입니다. 백팩에 매일 넣고 다닐 작은 물휴지(10장*3개), 티슈(중국은 화장실이 엉망이라고 ㅠ ㅠ ), 여권도 꺼내놓고, 선그라스도 골라보고 1,000원짜리도 가져 가 보래서 있는대로 챙기고. 생각나는..
장가계 - 여행을 꿈꾸다 2023. 9. 16.(토) ~ 2023. 9. 20.(수) 장가계 4박 5일 예약완료. 같은 경비로 인천공항 출발은 5박 6일 인데… 이번엔 청주에서 출발하는 걸로! ㅠ ㅠ 면세점 구경하는 맛은 없겠습니다, 남자 2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로 친구가 된 엄마 4명이 또 질렀습니다.^^ 올 2월 한라산 등반 후 1살이라도 젊을 때 다니자며 75살까지 건강 지켜 놀러 다니자는 우리. 2020년 4월 봄, 장가계 예약해 놓고 2월에 코로나가 터져 stop. 결국 환발받고 취소되었던 여행을 다시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