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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장가계(2023.9.16.~2023.9.20.)

여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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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간단하게 ㅍㅎㅎ 최후의 양심으로 라면 반 남김^^

얼마만에 가는 해외 여행인지...

조금은 설레임을 안고, 7월부터 시작된 몇백명의 연수생에 지치지만 이겨 낼 힘을 얻습니다.

음~~ ㅋㅋㅋ 5월에 예약하고 9월에 떠나는 여행.

여자 4명이서^^ 신나~~

경비 모두 냈고, 여행계약서도 확인 했고.

요즘 유투브를 보니 빨래줄도 필요하다 하여 다이소에서 2개 샀고,

케리어방수커버도 1개 장만 했고

(남자 1이 뭘 그리 자꾸 사냐고. 그레서 제가 자끄 그러면 여행용 케리어 바꾼다고 했더니 가져갈까? 합니다.)

에고. 정작 달러 환전은 못했네요. 오늘 바뀔 예정 입니다. 

 

백팩에 매일 넣고 다닐 작은 물휴지(10장*3개), 티슈(중국은 화장실이 엉망이라고 ㅠ ㅠ ),

여권도 꺼내놓고, 선그라스도 골라보고 1,000원짜리도 가져 가 보래서 있는대로 챙기고.

생각나는대로 가방옆에 던져 봅니다.

신발도 한번 신어 봤는데 생일선물로 직접 신어보고 받았는데 왜 크지? ㅠ ㅠ 

분명 245를 샀는데 250? 뭐지???

순간 짜증이. 너무 큰거 아냐? 아주 두꺼운 양말 신어야겠군 ㅠ ㅠ 

편하긴 하네. 크니까 당연히 편하겠지. 

 

하루 20,000보를 걷는다지만,

초록 웅장한 자연을 곧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분 up.

이번엔 청주공항에 모여 다같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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