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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장가계(2023.9.16.~2023.9.20.)

장가계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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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오늘은 국수를 너무 찐하게 만들었군 ㅠ ㅠ
면만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야~~

3개 만원인 망고를 어제 2만원치 샀습니다. 색깔은 저래도 엄청 맛있었다는.
가이드가 깜짝 놀라며 “망고 오늘 다 드샤야 해요~못 가지고 가요.”
우리 - “ 별 걱정을. 걱정 마세요.” 라며 결국 어제, 오늘 아침 다 먹고 공항으로 출발.
한개만 사고 싶다던 부부에게 하나 선물로 드리고.
장가계는 한국돈으로 뭐든 살 수 있습니다.
세상에 만원 없으면 9달러 달라더군요.

아침식사 후 참깨를 사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마트 잠시 들렀다 공항으로.

4박 5일 중 실제 3일만 장가계 투어.
아침 7시 부터 저녁 10시까지 빡센 일정으로 호텔밖은 나갈 생각도 못했지만 “지금 오길 정말 잘했어.” 라며 서로 만족한 여행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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