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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1일 차
부슬부슬 비 내리는 날
저녁 18:05 비행기를 타고 출발~~
2시간 40분 걸린다더니 3시간이 넘아서야 도착합니다.
우리 팀은 22명.
단체비자로 중국 입국이라 1번부터 22번까지 줄을 서서 입국 심사를 받습니다. 온 손의 지문을 다 찍고 입국심사를 마칩니다.
여행은 기내식이지~~
아~~ 뭐지?
사천항공 이어서 중국식 밥으로.
김치 비슷~~
ㅋㅋㅋ
비벼 먹는 소스를 숟가락으로 떠 주다니.
감자가 노랗습니다.
호텔 도착해서 호텔 라운지 머트에서 한잔
도착해서 가이드랑 좀 삐걱합니다.
여행사에서 알려준 건 선택관광 400불을 준비해 오라고 했는데 몇 명은 하고 싶은 것만 하겠다고 하니 그러면 안 가는 곳은 다 가지 말자고 하니 이 무슨~~
극적? 타결을 하고.
방배정.
다른 장가계 여행은 같은 호텔, 같은 코스에 노옵션. 노 팁인데 145만 원 인걸 아는 저희는 조용히 다 간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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