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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살어~~~요.
어제오전
남자 1,2,3을 기다리고 있는데
(전 항상 제가 기다리는 쪽입니다.)
헬스장 트레이너가 날보더니 왜 오늘은 운동 안나오냐며 아는채를 하는겁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남자1.
나오더니, 아주 구린눈으로 절 보는겁니다.
순간-.-;;;
"이남자 왜이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진짜 남자의 질투를 느꼈다는것 아닙니까?
헬스장관리 (트레이너) 하는 아이라고.
25인데 무지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이지 않냐는 내 말에...
남자1.
남자랑 얘기하고 있어 기분 나빴다나?
아줌마가 뭔 인기가 있다고. ㅎㅎㅎ
머리가 아픕니다.
남자친구라도 소개시키는 날엔 졸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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