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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열심히 걷다, 뛰었다.
왜냐구요?
내 고무줄 몸무게가 한도선을 넘어선게지요.
아줌마 되어 가는것도 서러운데, 몸무게까지...
용서 못하지요.
어제밤.
기름에 튀긴 "닭봉"을 본 남자1
살을 빼자는거야? 찌자는거야?
네비 - 아니...먹고픈건 먹고 운동하자는거지...
또 날이 흐려지기 시작 하네요-.-;;
시러~~요~~. 흐린날씨.
밖에 볼일도 있는데...
날씨는 흐려도 님들 마음은 우울해지지 마세요.
하늘에서 눈이 올지도 모르잖아요.
희망을 잃지 않는것.
행복해지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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