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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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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에...(펌)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3,5,4 간식을 먹던 남자 3, 뜬금없이 남자3 - "엄마, 엄마" 채연이 3,5,4야." 잉? 이게 무슨소리지? 네비 - 3,5,4가 뭐야? 남자 3 - 아니아니, 3. 5. 4라구 네비 - 그래. 3,5,4가 뭐냐구..? ㅋㅋ. 그건 자기는 유치원서 올때 1호차를 타고 오는데, 그아인 3호차를 탔다는 얘기였습니다^^
내사랑.... 요즘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내맘을 몰라주는 남자1이 미웠고, 혹 차갑게 식어버릴줄 모르는 내 자신에게 겁이 났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사랑해볼랍니다. 뒤통수맞는한이 있어도... 더이상의 후회는 없도록 그렇게, 그렇게 사랑하면서 살랍니다. 아파트 밑으로 가서 그를 기다려볼랍니다. 술을 마시..
[스크랩] 그대와 내가 ......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꿈길에서 ] 글쓴이 : 커피사랑
사랑한 만큼 참을 수 있다면. 사랑한 만큼 믿어주고, 사랑한 만큼 참을 수 있다면, 당신은 분명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의 등뒤에 기대어. 가만히 그의 등뒤에 몸을 기대었다. 그래. 그렇게 기대기만 하란다. 바람이 지나가고...., 다른 모든것이 지나가도 그와 난 함께인 것을.
두부 만들기 남자2의 학교에서 두부만들기를 했다. 원래 잘 나서지 않는 나는(그렇지만 도와달라고 하면 언제든^^*) 아이친구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고. 정말 재밌는 수업이었다. 아이들이 어찌나 이쁜지. 그랬다. 여자아이들이 야무치고 적극적이었다. 다른조의 3배나 되는 냄비를 가지고 와 두부도 제일 많이 만들..
피아노 남자2가 묻는다. 엄마 이노래 좋아하세요? ......... "사랑을 위하여" 그렇게 한참을 아들은 피아노, 엄마는 노래를.... 남자2가 체스를 배우러 간 지금 아들보다 못치는 피아노 솜씨로 다시 한번 건반을 두드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