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854)
공허, 허전...그리고.... 벌써 이틀째군 --:; 왜이리 맘이 허한지... 여느날과 다름없이 생활하고, 변함 없는 남자 1, 2, 3 인데... 내맘은 왜이런지. 남자2. 어릴때부터 참 영리하다는 소릴 많이 들었다. 근데 이종사촌언니(현직 교사).... 똑똑한 애를 방치하는것 같다나? (친정 엄마 귀엔 그렇게 들렸다고 한다.) (그래도 언니니까 ..
자이브 오늘은 자이브 가는날. 우연히 헬스를 하다가 자이브를 접하게 되었다. ^^ 노래도 못하고... (울집 남자1? 내가 노래만 부르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 (친구들? 박자 맞춰 함께 크게 불러준다. ㅋㅋㅋ 그리고 하는말, 투자에 비해 효과가 넘 없단다. 한곡만. 아니 세곡만 연습 하란다--::) (부모님? 피아노..
누가 날 아줌마라 부르는가? 누가 날 아줌마라 부르는가? 그러기에 할일도 참 많다....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 책임져야 할 가정경제.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 만들기. 참한 며느리. 따뜻한 딸. 넉넉한 누나. 힘이 되는 언니. 거기다 제일중요한 남자1의 친구이자 아내. 음... 여자로서 나는? -----------------------------------------------------------..
이별을 많이 할 여자 어제 드라마에서 근사한 말 하나를 건졌습니다. " 이별은 사랑 한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 " 그러니 이별을 너무 가슴 아파 하지 말라는 뜻이겠죠? 윽~ 난 사랑도 많이하고 받으니 이별도 많이 하겠군.
큰일났다^^* - 어느 칼럼 방명록에서... 행복이란.... ㅋㅋㅋ 큰일났다. 이러다 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건 아닌지..... 아래글은 어느 방명록에서 살짝 퍼온 뒷북친 나에관한 두 칼럼친구의 얘기^^ 네비야 뒷북이 좀 심하구나. ㅡㅡ;; 니가 친구라는 글 쓴것에 내가 리플단걸 보고 창가님은 우리가 많이 친한 사이라는것을 애시당초 알고 계셨..
친정 아버지의 생신을.... 헐~ 글이 날아가 버렸네. 허탈 --:; 6월 1일은 친정 아버지의 생신. 며칠전 여동생네가 출장과 친구결혼식 때문에 친정을 다녀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서울가면 형제들 모여 냉면이나 한그릇씩 하라고 돈을 좀 주시더랍니다. (냉면이 그리 비싼가?) 우리집 남자1 시험도 끝나고 모처럼(? 한달에 한번은 꼭 ..
여자의 생각(펌글) "꼭 불륜같은것이 아니드라도 내 몸과 마음이 동일시했던 사람으로부터의 조그만 불신이 주는 상처는 크리라 봅니다." "서로 믿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당신의 손을 놓진 마세요." "육아와 살림 살이에 지친 아내의 잔소리보다 부담없이 웃고 떠드는 친구사이가 물론 좋을겁니다. 사람마다 그런 ..
작은 목소리 그가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였지만 그는 내게 아주 큰 힘을 준거다. 그는 알까? 나의 이 행복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