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큰일났다^^* - 어느 칼럼 방명록에서...

블루네비 2004. 5. 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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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ㅋㅋㅋ

 

큰일났다.

이러다 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건 아닌지.....

 

아래글은 어느 방명록에서 살짝 퍼온

뒷북친  나에관한 두 칼럼친구의 얘기^^

네비야
뒷북이 좀 심하구나. ㅡㅡ;;

니가 친구라는 글 쓴것에 내가 리플단걸 보고
창가님은 우리가 많이 친한 사이라는것을
애시당초 알고 계셨단다.
너는 니글의 리플도 안보냐? 쩝...

창가님 이해하세요.
네비가 원래 좀 뒷북이예요. 뜨아~~

그리고 네비는 한식조리사, 양식조리사 자격증을 다 가진
거의 전문가적 요리사랍니다.
집에서 썩고?있는 것이 좀 아깝지요.

그리고 그집 남자1은 마누라가 세상에서
젤 이쁜줄 알고 죽고못사는 애처가입니다.
소문났습니다. ㅋㅋㅋ
2004/05/31 14:55 [ ella ]


ella님.. 저 이해하고 있답니다.. ^^

네비님이 저렇게 팔방미인이신줄 몰랐네요..
애고.. 부러워라..
남자1일 그렇게 알고 있다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분이시네요..네비님은..

유유상종이라고 두분이 다 아름다운신 분인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동성이 아닌것이 아쉽네요..
동성이였다면 쫒아가서 그 조리사님의 실력을 평가해볼텐데..쩝~~
입맛만 다셔봅니다.. ^^

2004/05/31 20:06 [ 햇빛창가 ]
 
으악 =) =) =)
넘 행복해지는군요.
부끄 부끄....

신랑, 친구에 이어 ...ㅋㅋㅋ

정말 아쉽군요.
울신랑 이성친구는 절대 용납 못할껄요? 아마도...

모르죠.
불쑥 "내친구야." 하고 소개하면 될라나???

2004/05/31 23:24 [ 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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