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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따로 따로. 토요일엔 남자3 유치원에서 아빠와 함께 체험 수업이 "선유도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남자2랑 저는 치과에, 남자 1, 3은 선유도 공원으로... 주말을 이렇게 따로따로 다니기는 첨 입니다. 치과에서 간호사 언니가 냉커피를 건네며 하는말. " 아이가 남자2 하나뿐인가봐요...." ㅋㅋ 치과에서 빨리 마친 나..
나에게 행복이란..? 나에게 행복이란..... 제 여동생한테 친정 부모님이 전화 하셨더랍니다. 언니집에 무슨 일 있냐고. 혹 부부싸움했냐고, 힘든일 있냐고...^^ ㅋㅋ 울 부모님 왜그렇게 제 눈치를 보시는지... 전화 안오면 그냥 좀 바쁜가보다 하실 일이지... 그동안 넘 착한 딸이였나 봅니다.^^ 저 결혼하면서 다짐 했었죠. ..
[스크랩]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우리가 어느별에서.... ] 글쓴이 : 어느별
공허, 허전...그리고.... 벌써 이틀째군 --:; 왜이리 맘이 허한지... 여느날과 다름없이 생활하고, 변함 없는 남자 1, 2, 3 인데... 내맘은 왜이런지. 남자2. 어릴때부터 참 영리하다는 소릴 많이 들었다. 근데 이종사촌언니(현직 교사).... 똑똑한 애를 방치하는것 같다나? (친정 엄마 귀엔 그렇게 들렸다고 한다.) (그래도 언니니까 ..
자이브 오늘은 자이브 가는날. 우연히 헬스를 하다가 자이브를 접하게 되었다. ^^ 노래도 못하고... (울집 남자1? 내가 노래만 부르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 (친구들? 박자 맞춰 함께 크게 불러준다. ㅋㅋㅋ 그리고 하는말, 투자에 비해 효과가 넘 없단다. 한곡만. 아니 세곡만 연습 하란다--::) (부모님? 피아노..
누가 날 아줌마라 부르는가? 누가 날 아줌마라 부르는가? 그러기에 할일도 참 많다....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 책임져야 할 가정경제.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 만들기. 참한 며느리. 따뜻한 딸. 넉넉한 누나. 힘이 되는 언니. 거기다 제일중요한 남자1의 친구이자 아내. 음... 여자로서 나는? -----------------------------------------------------------..
안돼횻~~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이별을 많이 할 여자 어제 드라마에서 근사한 말 하나를 건졌습니다. " 이별은 사랑 한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 " 그러니 이별을 너무 가슴 아파 하지 말라는 뜻이겠죠? 윽~ 난 사랑도 많이하고 받으니 이별도 많이 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