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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하루만에 완전 여름.
언제 비가 왔었냐는듯 기막히게 휴가를 왔습니다.
오는중 해수욕장엔 코로나19 있냐는듯 차가~~
우린 좋은 호실을 잡기위해 좀 서둘러 1시 되기전 도착.
청소가 아직 안된곳에 짐만 풀고 아래 바다로 go go!
이 날씨엔 수영을 해야지^^
11명(고3 수험생만 빠진) 대가족이 2팀으로 나누어 허리케인 탑승.
ㅋ~~ 역시 돈~~!
이리 즐거워 하다니...
비치에서 치킨도 먹고 사진만 봐선 외국 풍경.
어제 이곳은 더 더웠다고(음~~ 같은 강원도라도 산과 바다는 이리 틀리는군!)
3남매 가족은 이렇게 또 휴가룰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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