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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쏟아지는 빗속에서 2달 동안의 집중연수가 막을 내렸습니다.
500여명의 식사.
정해지지 않은 대체인력으로 매주, 매월을 ㅠ ㅠ
코로나라는 악재속에서 무사히…
늘 그렇듯 “토닥토닥” 스스로 한번.
주말 세종에서 진해로 자차로.
켁!
성묘객이 많은 주
차 엄청~~ 밀립니다.
다음주도 대구 가야 하는데…
요양병원 면회는 10분이라는데…
7년째 누워계신 어머니의 삶도 참…
그렇게,
아내로, 며느리로의 삶은 계속되지만
ㅋㅋㅋ
요즘 저희집은 각 도시에 1인1집.
남자3이 13개월의 은행근무를 마치고
복학했습니다.
3명이 돈을 버니 남자3은^^
지금이 삶의 전성기 같습니다.
하고픈거 맘껏 할 수 있는 현재의 나.
공부해서 대학가고 결혼하고 아이 키워 독립시키고~
음 …
짧으면 3개월, 길면 12개월 될 수도 있는 주말부부 생활도 남아있고.
남은 2022년은 매일 10000보 걷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