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이야기

우리가 살아 간다는 것은

728x90

우리가 살아 간다는 것은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 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 내려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 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쓰여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 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가 모여

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그것은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요,

자기를 발전시키는 최선의 길이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