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리가 살아 간다는 것은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 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 내려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 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쓰여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 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가 모여
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그것은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요,
자기를 발전시키는 최선의 길이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실내 사진 이쁘게 찍기!! (0) | 2004.05.29 |
---|---|
사랑의 시차 (0) | 2004.05.27 |
[스크랩] 친구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모습!! (0) | 2004.05.25 |
담배피는 남편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0) | 2004.05.21 |
힘들 땐 이렇게 ... (0) | 200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