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생활권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커피 마시다 취해서~~

세종시는 특별하게 동네 이름 보다는 1생, 2생, 3생… 6생으로 부릅니다.
언젠가 누가 그러더라고요,
“ 세종은 자기들끼라 1생, 2생… 그런다?”
이유는^^ ~
분양 하면서 이렇게 1생활권, 2생활권 … 순으로 분양을 했으니^^ 자연스럽게 불린듯 합니다.
친정이 서울이고 직장이 근처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나다니다 정착하게 된 “세종시”
2015년만 해도 3생은 시청만 있었을뿐인데 6년이 지난 지금은 주거지역으로 살기좋은 생활권이 되었어요^^
직장도 더 가까운곳으로 옮기고,
밖으로 나가면 시내,
집은 펜션 같이 조용한.
아~~ 시골사람 다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