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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목요일
아침 8시 출근 완료,
5시 칼퇴,
막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남자3 저녁 먹을거 해 놓고,
6시 제빵학원
빨라야 10시 30분(빵은 발효시간이 넘 많으니...)
요즘은 거의 11시 넘어 집에 오네요 ㅠ ㅠ
어제밤에는 조리사님이 준(열무솎은것) 열무로 김치담고,
-세상에 얼마나 야들야들한지 김치 담그자마자 맛 본다고 먹었는데...
세상에 난 복도 많지. 이렇게 맛있는 어린열무를... 받아 먹다니.
너무너무 피곤해서 몸은 천근만근인데
아침 출근길 혼자 웃습니다.^^
"참 행복한 요즘이군.
하고 싶은것 배울 수 있어서.
그걸 또 할 수 있는 체력 되니 세상에 뭘 또 바래?"
이세상 다하는날까지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야지.
아자아자!